삼국지는 우리에게 익숙한 책이다. 중국 고전을 이리저리 굴려 엮은 책이라 하지만 재미있다. 이 책은 남성본능을 자극하는 것 같기도 하다. 여러 영웅들의 행동을 보며 나도 따라해보게 된다. 이렇듯 삼국지는 읽는이에게 여러 생각을 하게 한다. 설령 그것이 좋건 나쁘건 간에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