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메종에는 몇 쪽짜리 외국의 디자이너 집이나 인테리어가 실린다.
그걸 31,500원 주고 산 기분이다.
눈팅을 서둘러 한 결과 겉 표지의 인테리어가 가장 낫다 ㅡㅡ;;;
타쉔의 책 품질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아주 두껍고 무겁다.
그런데, 생각과는 좀 달라서.. ㅡㅡ;;;
계속 읽을 수 있을까?
'순수의 시대'를 쓴 작가의 책이다.
1권 1/5까지 나갔는데...
지루해 지기 시작한다.
계층유지를 위하여 불안해하고, 머리 굴리고, 게다가 아주 수다스럽기 까지한 대목에서 지금 Pa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