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저런 아이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밝고 쾌활하고 명랑한 아이 . 때때로는 확 돌변해서 좋은 말도 너무너무 서슴없이 해대는 주인공 덕에 역시 주인공은 주인공이구나(?) 하는 생각까지도 하게되는 책이다 . 세명 각자의 개성이 다 따로 있고 , 즐겁게 웃으며 볼 수 있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