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라면 이 정도는 되야지!

나는 허무맹랑한 마법세계를 믿지 않았다. 하지만 이 소설들은 꼭 추천해 주고 싶다. 장르를 떠나서 정말 재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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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세트 - 전5권 (무선)
조앤 K. 롤링 지음, 최인자 옮김 / 문학수첩 / 2003년 12월
42,500원 → 38,250원(10%할인) / 마일리지 2,1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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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복선이 잔잔히 깔려있는, 그래서 제대로 파악하기 힘든 소설이다. 어쩌면 저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마저 들게 만드는 현실을 바탕으로 한 판타지.

데로드 & 데블랑 1
이상혁 지음 / 문학수첩 / 1999년 7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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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내가 제일 처음으로 읽었던 판타지 소설이다. 그런만큼 애착도 가는 소설이다. ^-^;; 행복의 신 데로드와 불행의 신 데블랑. 하나만 존재한다면 어느 쪽도 사람이 살 수 없는 세상.

방문자 12
안유영 지음 / 자음과모음 / 2002년 7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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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벌써 나오지 않은 지 2년 째... 이젠 기다리기도 힘들다. -_-; 아슈레이와 내용이 비슷해서 가끔 헷갈릴 때가 있다. 여자에서 남자로 몸이 바뀐 신비한 미소년(?) 시안의 이야기. 맹약자 케이와 시안은 여행을 한다.

아슈레이 8- 완결
김우인 지음 / 청어람 / 2002년 3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5월 9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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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나라 아슈레이. 주인공은 아슈레이로 찾아간다. 그 곳에서 불의 신, 물의 신, 땅의 신, 바람의 신 모두를 잠에서 깨우고 그들을 복종하게 만드는데 주인공은 자신이 그 세계의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그 모든 일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는 떠나야만 질서가 잡힌다는 것도 깨닫게 된다. 그래서 떠나게 되는... 좀 허무하지만 슬픈 얘기다.

묵향 17- 부활하는 마교
전동조 지음 / 명상 / 2004년 4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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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무협과 판타지 세계를 넘나드는 소설이다. 우리 옆 반애는 온 가족이 본다고 할 정도로 재미있다. 무협 소설들 특유의 어려운 말이 없어서 마음에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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