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1학년 담임 선생님들이랑 제주도를 다녀왔다. 난 비행기도 처음 탔고, 제주도도 처음 봤다.
제주도 해변가는 옥색과 파란색, 하얀색이 어우러져있었다. 그런 바다색은 처음봤다. 넘 아름다웠다.
내 카메라가 고장이 났다. 내가 떨어뜨려서... ㅠㅠ 고칠 수 있을지 걱정이다. 또 덕분에 제주도 사진을 하나도 찍지 못했다.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곳이 참 많았는데... 다행히 다른 선생님이 카메라를 가지고 오셔서 우리 사진을 많이 찍어 주시기는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