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을 맞아..

아직도 로설에 미쳐있다..ㅋㅋ 이천팔년맞이 리스트를 새롭게 만들었다. 맛난 쵸코렛으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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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월 2
최은경 지음 / 북박스(랜덤하우스중앙) / 2008년 1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09년 08월 13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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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그리고 사랑...

은비현 -下 - 사막의 등대
원주희 지음 / 청어람 / 2005년 9월

밤을 꼬박세워서 읽었다.

누리꾼들의 추천으로 예전부터 읽겠다는 책이었는데,

신간도 아닌데 왜 여지껏 모르고 있었을까 싶을만큼 나에겐 너무 감동적인(?) 책이었다.

은비현 - 정무영(반유형) - 반유인

운명적으로 연결지어진 세사람의 관계가 적절하게 표현이 되었던것이 좋았다.

서로 사랑을 받아들이는 장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이 나타나있는 장면...

운명이 비켜갔다고 해야하나..? 아니면 운명대로 이뤄졌다고 해야하나??

비현과 유인의 아픔이 느껴지는 듯해 눈물이 뚝뚝떨어졌으니

내가 느낀 두 주인공의 관계는 진심이 느껴지는 사랑이었나보다.

비현과 유인의 사랑이 영원하길 바라며..

마지막 해피엔딩..

비인 2
현지원 지음 / 이너북 / 2004년 8월

현지원... 전에 <흔적>이라는 작품을 읽었다.

그때 정말 괜찮았는데... 이번 역시 실망이 없다.

서로 사랑하지만 오해와 자존심(내지는 약간의 피해의식..대화부재.. 등)으로 표현하지 않고

마지막 부분에 와서야 해피엔딩을 이루는 작품이다. 제대로 오해하고, 자만하던

두 주인공의 모습이 약간 억지일 듯 보이지만, 아픔이 크면 사랑이 크게 느껴지듯

모든것이 뭍혀질만큼 이야기가 잘 풀려있다.

<현지원>이라는 분... 글이 점점 땡긴다.

사랑은 이들처럼..

연록흔.재련 1~5권 박스세트 - 전5권 - 개정증보판
한수영 지음 / 마루&마야 / 2007년 8월

무슨말이 필요할까만...

좀더 섬세하게 록흔과 가륜의 사랑을 다듬었다.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의 기쁜과 아픔을 표현한 것이 아닌가 싶다.

처음은 그냥 대~충 읽고, 하루 쉬었다가 정독을 했다.

절대 실망없는...

서로를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에 저절로 눈물이 날때도, 미소를 지을때도 있었다..

"가율"의 사랑도 언젠가는 책으로 만날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07년 _내 삶의 엑기스~!!

07년 9월 1일부터 "엑기스"라는 타이틀로 다시 시작한다. 

언제부턴가 아주 재미있는 로맨스 소설을 읽으면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것 같았다. 

물론, 재미가 없으면... 제대로 열을 받지만..ㅋㅋ  

워낙 많이 발간되는 소설쟝르인지라 내 나름 정리도 할겸해서 방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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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지화- Maya Romance Books
이서연 지음 / 마루&마야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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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8월 11일에 저장

절판

일제시대... 일본 명문가의 히카루도죠와 조선의 몰락한 가문의 딸 서은화..은화의 갈등을 십분 이해 할 수 있었다..평점7.4

여제 해지천후
한태인 지음 / 두레미디어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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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여제 서기단후>의 후속작! 맏딸인 "해지천"과 단후가 아꼈던 백귀비와 상마의 마지막 황손인 하무태자의 아들 "카이어스"..종종 안타까움이 느껴지는 사랑이다.. 평점8.0

여제 서기단후
한태인 지음 / 두레미디어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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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좀 지루하지 않을까 싶었던 책표지 설명이었는데.."동아"의 제국, 하늘의 황제인 "서기"(여)와 "남도" 섬의나라, 바다의 황제 "파사"의 애틋한 사랑을 말한다. 평점8.7

순백의 피
홍라희 지음 / 두레미디어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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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괴물(?)왕자 하람휘와 순백의 피를 가지고 태어난 민설아.. 순백의 피를 얻는자, 온천하를 다스리는 제왕이 되리라...평점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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