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 9월 1일부터 "엑기스"라는 타이틀로 다시 시작한다.
언제부턴가 아주 재미있는 로맨스 소설을 읽으면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것 같았다.
물론, 재미가 없으면... 제대로 열을 받지만..ㅋㅋ
워낙 많이 발간되는 소설쟝르인지라 내 나름 정리도 할겸해서 방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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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 일본 명문가의 히카루도죠와 조선의 몰락한 가문의 딸 서은화..은화의 갈등을 십분 이해 할 수 있었다..평점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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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면 잔소리~!! 록흔과 가륜의 애틋한 사랑이 더 깊이 느껴진다. 좀더 섬세하고 주인공의 마음이 더욱 잘 표현되어있다. 평점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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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 + 신우(사생아).. 첫랑(?)의 아픔을 지독하게 삭히고 살고있는 지석에게 신우가 뜻밖의 느낌으로 다가온다. 사생아인 신우는 고등학생때 홍콩으로 유학을 와서 살고있다. 업무차 처음 만난 두사람... 신우의 소심함 이랄까?? 약간 짜증..평점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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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집 딸 이은하 + 재벌2세 오현진!! 고등학교 동창에서.. 칭구에서... 사랑으로..과정이 재밌다. 평점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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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을 기다려 만난 사람... 이승후, 전형적인 로설 남주인공..밧!! 어둠스런 일을 한다. 유지나, 충무관(수련)의 외동딸로 곧고, 바르다.. 서로 사랑하지만 승후때문에 갈등하게 되고.. 평점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