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년부터 제대로 추억에 빠졌다.ㅋㅋ
소싯적 느낌을 살려 그간 생활에 활력을 주었던 책들..
첨엔 역사물로 시작해서 이젠 재밌다면 안가리고 읽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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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지환... 읽은지 꽤 시간이 지났지만 은은하게 느낌이 남아있다. 미치도록 아끼는 사랑? 이랄까...평점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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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워크샵으로 간 발리.. 태민과 함꼐 난파되어 무인도에 떨어졌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과정, 태민과 서영의 얘기.. 김랑 소설은 처음이 아닌가 싶은데..?? 주인공들이 적당히 잘나서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