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읽었던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생각이 났다..
짧은 글이지만.. 여운이 길~게 남았던..
읽으면서 혼자 웃기도하고,
'아, 맞다..'라고 감탄사도 내뱉고,
뭔가 용기를 받은듯도 하고..
아끼는 누군가에게 선물로 주고 싶은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