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잡설 남회근 저작선 7
남회근 지음, 신원봉 옮김 / 부키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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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 관해 일상적 이해가능한 말로 풀어쓴 사랑방 이야기 같은 책이라 생각한다. 남노사께서 역이 최초의 책이자 최고의 책이라고 누누히 이야기 하지는 않지만 이책의 마지막장을 덮는 순간 역을 공자가 왜 가죽끈이 세번 훼절될 정도로 손에 들고 있었는가 조금은 이해하게 되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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