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의학의 기초 - 영원한 건강의 원리
모리시타 게이이치 지음, 기준성 감수 / 태웅출판사 / 2003년 3월
평점 :
품절


장황하게 골수에서 피가 만들어 지지 않고 장에서 음식물이 변하여 조혈된다는 특이한 원리를 다 

년간 연구를 통해 증명한 내용이다.  

 

보다 철저한 고증과 실증이 앞서야 되겠으나 그동안 알아왔던 의학체계를 재 조명한 글이라 관심의 대상이 되었으며, 왜 그다지 성경에서 피를 강조하고 짐승이라 할찌라도 피째 먹지 말라던 사상과도 일맥상통하는 피의 온몸의 건강 징표를 마감한 책이라 여겨진다. 

특히 아사한 토끼의 내장에 박혀 있는 이물질 스라이드는 고개를 주억거리게 하는 중요한 증표이다. 

동양의학이라든지 대체의학을 연구하는 자들은 이책을 통해 많은 의구점들이 해소되리라 여겨지며 이로 통해 앎의 지평이 넓어 지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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