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라 생각됨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
고승덕 지음 / 마켓데일리주식회사(개미들) / 2003년 7월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성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거기서 희망을 얻고, 다시 목표를 세우고, 이렇게 고승덕변호사의 인생은 반복되는 것 같다...

그 과정에서 때로는 기쁨과 희열을 때로는 어려움과 좌절을 ... 솔직히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우리나라의 한 천재변호사의 공부노하우란 과연 어떤것일까라는 호기심에서 였다.

특히 경제학을 전공한 사람의 하나로서 변호사가 왜 증권관련 책을 쓰고, 공부하게 되었는지도 궁굼했다...

단순히 내가 느낀점은 저자는 자신이 필요하면 꾸준히 노력해서 전문가되는 것 같다...

그러나 나는 이책에서 저자의 노력과 성취이면의 모습은 우리 보통사람과 별 반 다름이 없다는 느낌을 받았다.

나는 이 책의 저자가 맺음말에서도 언급했듯이 저자의 노력과 열정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라며 그 과정에서 우리사회의 아름다운 한 지식인으로서 기억될 것으로 생각된다.

금융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는 책

금융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곽해선 지음 / 작가정신 / 2003년 10월

경제가 원활이 돌아가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 특히 금융은 우리나라 경제의

윤활유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 부터 경제원리에 따른 적용을 알게 모르게 받고 있다.

특히 경제활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금융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운영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있다면 이 복잡한 사회를 생활하는데 다소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금융과 관련된 비전공자뿐만 아니라 전공자라도 다시 한번 금융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책이다.

특히 저금리로 인한 재테크가 어려운 이때 이 책을 이해한다면 좀더 나은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금융에 대한 모든 것을 주는 것은 아니다.

이책을 읽고 한발 더 나아가 생활에서 느끼고 경험해야 진정으로 금융에 대해서 알아가는 즐거움을 느낄 것이다.

이 책은 두고 두고 참고할 만한 책이다. 특히 이 책은 쉽게 씌어졌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나의 영어친구

엣센스 영한사전 (10판) - 가죽장정
민중서림 편집부 옮김 / 민중서림 / 2006년 1월

지금은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만 아직도 에센스 사전을 보고있다.

영어도 언어인 만큼 항상 곁에 두고 찾아보는 것이 영어를 가장 잘 하는 비결일 것이다.

어떤 한 단어가 한의미로만 쓰이지 않는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특히 영어의 사용능력이 향상될 수록 단어의 정확한 사용이 요구되어 진다.

나는 요즘 아는 단어도 다시 한번 찾아보는 습관이 생겼다... 혹시 다른 의미로 쓰이지 않을까 하는 이유때문이다.

고등학생부터 일반인에게 누구에게나 영어의 실력을 높여주는 기반의 역할을

이 사전이 충분히 하리라 생각한다.

기초를 튼튼히...

MAN-TO-MAN 영문독해 - 제2권
장재진 / 맨투맨 / 1990년 2월

영어에 대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은 과연 무엇일까...? 그것은 올바른 방향으로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일 것이다. 그렇다면 영문 독해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답은 영문독해의 맥을 잡고 부단히 많은 글을 읽으며 공부하는 방법밖에는 없는 것 같다...

맨투맨 영문독해는 독해에 대한 어떤 방향을 잡아주고 있다. 특히 영어에 어려움을 많이 느끼는 초보자가 보기에 알맞은 수준으로 자세한 설명을 곁들이고 있다.

나도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그리고 항상 영어의 감을 유지하기 위해 맨투맨 영문독해를 항상 가까이 두고 보고 있다.

이 책을 다 보고 난 이후 나는 독해에 대한 어떤 두려움을 잊었다고 하면 과장일까..

독해를 잘하고자 그리고 영어에 대한 흥미를 다시 갖고자 하는 분이라면 맨투맨 영문독해로 공부할 것으로 강추한다...

주식시장 이해를 위한 교과서...

주식투자 궁금증 300문 300답 - 전면개정판 ㅣ 300문 300답 9
곽해선 지음 / 동아일보사 / 2002년 3월

주식 하면 어렵게 느껴진다... 나 같은 초보자도 주식을 할 수 있을까...? 기관투자자에게 정보나 투자능력에게서 결코 승산이 없지는 않을까? 주식시장은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르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면 이책을 읽기를 권한다.

이 책은 경제원리에 기초한 주식시장의 흐름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신문의 기사를 예를 들어 설명함으로써 이해의 폭을 한층 높이고 있다.

신문의 경제면의 증권관련기사의 내용을 분석하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증권관련 분야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분석하려는 노력을 필요로 한다. 이에 더하여 거시경제흐름에 대한 나름대로의 분석능력이 더해진다면 결코 주식은 어렵지 않게 느껴질 것이다. 이 책은 두고 두고 교과서 처럼 가까이 두고 참고한다면 증권관련 지식의 습득에 매우 유용할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