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보면 도움이 많이 되는 책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이민규 지음 / 더난출판사 / 2005년 11월

책을 읽으면서 막힘이 없었다. 글의 내용도 매우 유익하고 재미 있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개인적으로 책을 읽을때 처음 몇페이지 읽어보면 이책이 도움이 되는지

재미 있는지 대략 알 수 있는데... 이책은 처음에 아...도움도 되고 재미도 있다는

아주 큰 느낌을 받았다.

살아가면서 사람사이의 인간관계를 좀더 부드럽고 그리고 매끄럽게 하고자 한다면

꼭꼭 읽어볼만한 책이다.

읽어본 사람의 하나로써 '감히' 별다섯개를 주고자 한다

경제의 구조와 트랜드를 이해할 수 있는 책

서른살 경제학 - 30대를 위한 생존 경제학 강의
유병률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05년 7월

경제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써 그리고 33살의 직장인으로써 책 제목에 끌려 책을 주문했다.

그리고 지금 약 2/3를 읽고, 리뷰를 간략하게 적고자 한다. 책을 끝까지 읽지 않고 책에 대한 리뷰를

쓰는 이유는 나머지는 아껴서 쪼금씩 읽어나갈 생각이기 때문이다. 먼저 저자는 이책을 쓰기 위해서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들였을 것으로 생각한다. 특히 경제 트랜드의 핵심을

캐치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책 내용 곳곳에 표시되어 있다. 이책은 재테크나 돈버는 방법에 대해서

기술한 책은 아니고, 경제 트랜드를 읽고 어떻게 이 경쟁시대에 살아나가야 할 지에 대한 해답을 독자가 스스로찾아야 한다는 것을 의도하는 것 같다...

아무쪼록 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경제현상에 대한 궁굼증을 해소하고자

한다면 이 책을 읽어 보기를 권한다 

편집이 깔끔하고 내용도 충실...

워드프로세서 2급 필기 특별대비 (3급 포함) - 2005 확달라진
이상미 외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05년 1월

워드프로세서 자격증은 초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응시하는 자격시험이다.

30대인 내가 이 책을 구매해서 공부하다 보니, 평소에 내가 몰랐던 부분을 다시 발견하게 되고,  PC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이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다...

워드 자격증은 따기 쉬운 자격증이라는 인식이 강한 것 같은데... 그래도 아직 자격증이 없다면

이책으로 공부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참고로 나는 정보처리기사자격증을 취득하였고

컴퓨터에 대해 어느정도 안다고 자신했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기초에 더욱 충실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워드 자격증 아직 없으신분....참고하세요...

책 내용이 좋네요...

컴퓨터활용능력 2급 필기 특별대비 (3급 포함) - 2005, 확 달라진
서대중 외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04년 10월

오래전 부터 컴퓨터활용능력 2급을 보려고 맘만 먹다가 요번에 책을 구매했는데...

책이 보기도 편하고 내용도 충실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책은 시험을 보지 않더라도 컴퓨터에 대한 상식을 쌓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시험을 준비하시거나 PC에 대한 기초를 닦으시고자 한다면

이책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카리스마는 만들어지는 것이다.

따뜻한 카리스마 - 싸우지않고 이기는 힘
이종선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4년 7월

따뜻한 카리스마라는 책 제목이 왠지 뻔한 내용을 담고 있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들었으나, 혹시나 하는 맘에 책을 샀다... 그리고 나는 마치 이 책을 끝까지 빨리 읽어야 한다는 의무감보다는 책을 읽으면서 아~하는 이해를 그리고 이에 더하여 책을 쓰기 위한 저자의 노력이 책에 나타나고 있다. 저자는 이미지 메이킹 전문가다... 그에 걸맞게 책의 내용도 그것에 맞추어 논리적이고 재미있게 책을 서술하고 있다.

삶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알든 모르든 사회적 인과관계에 반응하면서 그리고 자신의 정체성을 잃지 않으면서 사람과의 관계를 향상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책은 어떤 측면에서 보면 교과서일수도 있고 다른 측면에서는 참고서적이 될 수 도 있을 것이다. 결론 부터 말하자면 한 번 읽고 책장에 장식할 책은 아닌 것 같다.  잘 모르겠지만 저자가 이 책을 쓰기 위하여 많인 노력을 기울인 것에 대한 작은 예의를 지키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많은 내용을 두고 두고 참고하기 위해서다. 가까이 책을 고 우리가 세끼 식사를 하듯 조금씩 조금씩 저자의 생각에 동조 또는 반론을 제기하는 작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충분한 책이라 나는 생각한다.

카리스마는 어려운 것이 아닌 것 같다. 작은 실천이 카리스마를 만들고 그리고 카리스마를 지키기 위해 원칙과 소신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할 듯 싶다... 저자의 강의를 한번 직접들어 보고 싶어지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