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은행적금보다 주식저축이 더 좋다
김대중 지음 / 원앤원북스 / 2005년 1월
평점 :
절판


목돈을 만들기 위해 우리는 열심히 적금을 들고 있다. 내가 알기로 목돈을 모으는 가장 좋은 방법이 적금 말고 없다고 생각해 왔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나의 생각일 뿐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은행을 이용하고 있고 그리고 나름대로의 목적달성을 위해 돈을 아끼고 절약하여 적금을 들고 또 적금이 쌓이는 것을 보면서 행복감과 보람을 느낀다. 이 책은 지금까지 우리가 생각해 왔던 적금보다는 더 많은 수익을 안겨주는 새로운 상품인 주식관련 저축으로 이제는 선회할 때가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시대가 변화면 우리는 시대에 적응하는게 살아남는 방법이다. 금리는 낮아지고 은행에 저축하면 오히려 손해가 되는 마이너스 시대가 온것이다. 이제 주식저축은 우리가 피하고 무관심하기에는 너무 깊숙이 다가와 있고, 이미 선진국에서는 주식저축이 보편화되어 있다고 한다. 우리는 주식저축의 부상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인가, 아니면 손해를 보면서 적금을 들것인가라는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생각한다. 모든 판단은 자신이 내려야 하는 것처럼 이책을 읽고 어떻게 저축을 해야 할 것인가는 읽는 독자의 스스로의 판단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책을 읽고 주식저축을 하지 않더라도 언제 기회가 되어 주식저축을 하게 될때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미래를 위해 지식을 축적한다는 생각으로 한번 읽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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