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나라가 부자일까? 돈 많은 나라? 그렇다고 대부분이 생각할 것이다. 그런데 부자라는 정의는 돈으로만 측정한다면 너무 간단한 문제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그렇치가 않다...선진국은 돈도 많은 나라이지만 문화, 의식수준 등이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의 수준을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안철수 사장은 이 책에서 거부감을 느낄 정도로 겸손하게 자신을 표현하고 있다. 그런데 이 거부감과 함께 경외감을 느낀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내가 과장해서 표현하고 있는 지는 모른다...나는 이책을 읽고 국민소득 2만불을 달성하려면 안철수사장의 마인드를 가진 많은 CEO가 생겨나야 한다고 생각한다...책을 읽고 감동을 많이 받았다... 두고 두고 읽어보면서 벤치마킹하고 싶은 사람임에는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