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쯔니케님께도 추천해드립니다.^^*)...인간의 모든 감정을 모두 표현하기에는, 우리의 언어는 너무나 부족하다. 그저 같이 듣는 것만으로도 눈물 흘릴 수 있고, 모든 것을 얘기할 수 있는 음악. 또한 세계 공통의 언어이기도 한,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음악의 세계로 떠나보자.
 |
부드럽고 서정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음악. 이 중 <'Only Hope'>는 신비함까지 곁들여 있다. 마음을 진정시키고 싶을 때나, 아름다운 사랑을 느끼고 싶을 때 들을 수 있는 음악. |
 |
설명이 필요없는 명곡들. 젊음과 반항적인 면을 잘 묘사한 그들의 신나는 음악. |
 |
사계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명곡. |
 |
힘들 때 들으면 카타르시스로 인해 눈물이 날 것만 같은 곡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Bridge over trouble water)'>. 영혼을 위로하고 치유해줄 수 있는, 세계에서 몇 안 될 곡이다. |
 |
동물의 특징을 어떻게 이렇게 효과적으로 표현해낼 수 있단 말인가! |
 |
묘하게 위험한 매력을 품은 그녀, 알리제. 대표곡은 <'Moi Lolita(나는 롤리타예요)'>다. 청순하면서도 성인 남자마저 유혹할 수 있는 섹시하고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음악계의 로리. 가창력은 떨어진다는 평가지만, 나른하면서도 신비한 느낌의 음반과 그녀 특유의 매력은 충분히 가치가 있다. |
 |
때론 천사처럼 맑고 순수하며, 때로는 성숙하고 감미로운 그녀의 목소리. 어릴 때부터 음악에 재능을 보이며 12살 때 데뷔한 '천사의 목소리' 그녀. 특히 이 음반에는, 영화 '뷰티풀 마인드'의 사운드 트랙인 <'All love can be(사랑이 할 수 있는 모든 것)'>도 실려 있다. |
 |
드뷔시의 <월광>과 베토벤의 월광은 다르다. 베토벤이 정열로 가득한 들끓는 듯한 카리스마 넘치는 밤의 달이라면, 드뷔시는 마치 쏟아져서 지상에 부딪히자 깨져버리는 아름다운 달빛처럼, 맑고 유리같은 소리의 달이다. |
 |
인간의 뇌는 실제로 음악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힘들지만 낙천적인 삶을 살았던 모차르트. 그런 그만큼이나, 뇌를 활성화시키는 부드러우면서도 짜임새 있는 음악. |
 |
열정을 간직한 그의 음반. 그는 죽었지만, 아직 그는 우리들 곁에 있다. 너무나 유명하면서도 쉽게 들어볼 기회를 가질 수 없었던, <월광>, <비창> 등 수록. |
 |
정열적이며 격렬한 젊음의 선율. 마치 치명적인 사랑을 표현한 탱고처럼……. |
 |
'내가 너를 어떻게 잊을 수 있겠니'...부드럽고 달콤하지만 슬픈 음색들. |
 |
도전적이고 용감했던 그들만큼 웅장하고 환상적인 사운드 트랙. |
 |
중국의 마지막 황제의 비극적인 삶을 그린 영화, [마지막 황제]. 그 치열했던 인생만큼 격렬하고도 고통스런 사운드를 지닌 곡 <'Rain'>. 마음이 심란할 때 자신을 이해해주는 곡. |
 |
'피아노의 시인'이라 칭송받을 정도로 주옥같은 명곡들을 작곡한 쇼팽. 화려하면서도 마음을 움직이는 음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