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알라딘뷰티팀 > 화장품 리뷰쓰면 화장품이 단돈 100원 당첨자 발표

안녕하세요

고객여러분 9월 "화장품 리뷰를 쓰면 화장품이 단돈 100원 "에 반응 응모를 하신 고객여러분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당첨 리뷰 30편을 발표를 합니다. 당첨된 리뷰는 고객님 계정으로 리뷰작성을 하신 제품을 100원에 구입이 가능한 쿠폰을 지급을 합니다.

쿠폰지급일 10월17일

<당첨 리뷰 3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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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이 2005-10-13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섯번째 당첨!!!^^
 
캐시캣 파워 컬 마스카라 - 9㎖
LG생활건강
평점 :
단종


*구매동기

사용하고 있던 마스카라가 너무 빨리 굳고 맘에 들지 않아 토XX사에서 이것저것 써보다가 갑자기 필이 꽂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싼 것만 쓰던 나에게 이 비싼 마스카라를 사는 것은 손도 떨리고, 가슴도 떨리고, 다리까지 후들거리는 일이었지만 좋은 게 좋은 거라는-_- 지름신의 말씀에 따라, 그리고 9ml라는 꽤 많은 양을 보고 그냥 질렀지요.

*나와 마스카라

다른 사람들이 너구리 된다는 마스카라를 써도 심하게 너구리가 되지는 않는 편입니다. 우선 눈을 잘 비비거나 하지 않고,  마스카라 하기 전에 눈썹을 확실하게 올리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속눈썹은 가늘고 잘 빠지고-_- 긴 편입니다. 속눈썹이 많은 편은 아닌데 그냥 "파워풀한 컬"을 갖고 싶어서 캐시캣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용후기

구매를 결정하게 했던 가장 큰 요인은 깔끔하게 발린다는 것이었습니다. 여태 써왔던 마스카라들은 봉을 액 속에서 빼내면 말라 붙은 마스카라 덩어리들과 액이 합쳐져서 정말 지저분했는데 캐시캣은 그렇지 않더군요. 깔끔한 솔로 깔끔한 눈썹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속력이 정말 강합니다. 제 눈썹은 힘이 없어서 아침에 눈썹 집게로 열심히 올려도 밤이 되면 은근슬쩍 쳐져 있었는데, 캐시캣 마스카라는 제 눈썹이 아주 꼿꼿하게 뻗어 있도록 도와주더군요. ㅋ

그리고 많은 양!! 9ml가 정말 적은 양이 아닙니다. 또 잘 굳지도 않으니 꽤 오래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애가 좀 길어서 제가 들고 다니는 파우치에 대각선으로 넣어야 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단점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하지만 이 마스카라가 눈썹을 풍성하게 보여주지는 않는 듯하니까요,특히 눈썹에 힘이 없으신 분, 눈썹 양이 많으신 분께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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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친밀한 접촉
차이즈헝 지음, 유소영 옮김 / 해냄 / 2001년 8월
평점 :
품절


인터넷 소설을 두 번째로 접하게 됐는데 이렇게 책으로 읽게 되니 기분이 새롭다. 내가 고등학생 때도 특히 연예인을 주인공을 해서 쓰여진 인터넷 소설들이 책으로 많이 출간되곤 했었는데 왠지 읽고 싶지가 않았던 것 같다. 특히 내가 중문과라, 중국 소설이라 더 끌렸던 이 책은 제목이 좀 아니다 싶다.^^; 왠지 들고 다니면 사람들이 이상한 눈빛으로 날 쳐다볼 것만 같아서 그냥 집에서 다 읽어 버렸다.

책을 읽고 난 후의 내 느낌은? A. 정말 재밌다. B. 재밌을 수 밖에 없다. C. 재밌는 것이 당연하다. D. 재밌어서 또 읽고 싶다. E. 이상 모두. The answer is E! 어떻게 보면 이 책은 다소 식상한 줄거리를 담고 있다. 인터넷을 매체로 한 사랑....... 왠지 흔하지 않은가? 하지만 이 책이 가지는 특징은 주인공들의 엄청난 말솜씨에 근거한다. 어찌나 청산유수 같이 잘 주절대는지 읽는 사람의 정신을 멍하게 만든다. 이리저리 빌려오고, 인용하고, 음용까지 하는 이들의 말발(!)은 독자를 마구 주무른다. 문화적으로 차이가 나는 농담임에도 재밌고 기발해서 눈물이 나올 정도로 웃었다.

책 속의 주인공인 “건달차이”와 “Fly in dance”도 비슷하지만, “아타이”와 “샤오원”도 정말 닮았다. 다국적으로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이 소설은 한 글자 한 글자 놓치고 싶지 않는 즐거운 책이다. 비록 비극으로 끝났지만 Fly in dance는 항상 건달차이 맘 속에서 날고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Fly in dance와 같은 여성을 찾겠다고 밤새 채팅방을 기웃거리는 남자는 없을런지.......^^; 난 여전히 인터넷에는 공룡과 청개구리로 가득차있다는 말에 동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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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화장법
아멜리 노통브 지음, 성귀수 옮김 / 문학세계사 / 200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처음 읽은 아멜리 노통의 소설! 짧으면서도 적지 않은 충격을 주는 소설이었다. 옮긴이의 말처럼 “황당함-역겨움-섬뜩함-충격” 그대로의 감정의 변화가 일어났다. 처음부터 끝까지 대부분이 대화로 진행되고 있는 이 소설은 엄청난 속도감을 부여한다. 첫 번째 반전이 나오기까지는 정말 재밌다가, 그 다음부터는 약간 주춤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재밌다. ^^; 주춤하는 부분에서는 그 다음 반전도 눈치 챌 수 있다는 것이 다소 문제지만.......

적의 화장법. 즉, 적이 화장하는 법이라는 뜻이다. 이 소설은 인간 내부 그리고 외부의 가면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우리가 숨기려고 하는 내부의 모습은 도대체 어디까지 인가? 양심과 법이 없다면 인간은 동물과도 같은 존재가 아닐까? 텍스토르 텍셀이 말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은 하고 싶은 것 다하는 악마적이고 혐오스런 모습이다. 하지만 이 적이 우리 가슴 속에서 고개를 들지 못하는 이유는 이 악마 같은 적에게도 양심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나는 아멜리 노통을 반대의 표적보다는 열화 같은 찬사로 대답해주고 싶다. 그녀의 글쓰기 방식은 딱 내 스타일이다.^^; 기발한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가진 작가에게 감히 “언어의 연금술사”라는 말을 붙여도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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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가 온다
이규형 / 해냄 / 1998년 8월
평점 :
품절


학교 도서관에서 전공 관련 책을 찾다가 눈에 띈 책이다. 고등학교 다닐 때, 한창 인기였던 책. 앞부분만 조금 읽어봤던 기억밖에 없어서 한 번 다 읽어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빌렸다. 그리 얇지 않은 책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빨리 읽혔다. 구어체적인 글 때문인지, 타문화에 대한 호기심이 많았기 때문인지, 아니면 단순한 일본 소개 잡지책 같아서인지 읽기가 쉬웠다.

출간 된지 5년 정도 된 것 같은데, “권력이동”이 발간 된지 오랜 후에 읽었을 때처럼 지금 상황과 다른 점이 많았다. “러브레터”라는 영화는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호평을 받았지만 “쉘 위 댄스”는 혹평을 받았다. 매스컴의 찬사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지금 돌아보면 일본 영화는 거의 유치했다. ‘도대체 왜 만들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하지만 공포영화, 만화영화 하나는 끝내주게 잘 만든다.

몇 년 사이에 일본은 중국에게 밀렸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관심은 이제 막 엄청난 속도로 자라기 시작한 중국에 쏠렸다. 일본은 잠잠하다. 중국 관련 책도 지금까지 일본 관련 책이 출간된 속도보다 더 빠르게 출판되고 있다. 하지만 배울 것은 배우고 넘어갈 점! 일본이 한국에서는 잠잠해졌어도 아직 “일본”이다. 아직 문화의 선진국이라는 말이다. 모든 것을 자주자주 잊어버리는 한국인들은 이것을 간과하지 말아야겠다. 일본이 언제 독도를 또 노릴지 모르고, 언제 또 무차별 문화 공격을 해댈지도 모르니.......

이 책은 흥미롭긴 하지만, 지나치게 흥미위주인 것 같다. 물론 진중한 태도로 일관하면서 글을 쓴 책들은 시중에도 널렸고, 사람들도 기피한다. 그런데 이 책에도 약간의 반발심이 드는 것은 왜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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