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쓰는가 - 조지 오웰 에세이
조지 오웰 지음, 이한중 옮김 / 한겨레출판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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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간결한 문체, 폐부를 제대로 찌르는 유머와 독설. 정치적인 유불리를 떠나서 할 말은 꼭 해야하는 강직한 태도. 모순되고 부족한 인간이라는 동물을 사랑하려는 휴머니스트의 면모. 다 담겨있습니다. 조지 오웰입니다. 믿고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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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에 대해 착각하는 것들 ㅣ 테드북스 TED Books 3
해나 프라이 지음, 구계원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3월
평점 :
절판


사랑에 대한 ‘수학책’, 첫 만남부터 결혼 이후까지 연애의 모든 과정에 각종 공식과 통계를 가져다놓고 ‘좋은 사랑의 방법’은 무엇인지 이야기합니다. 기획이 독특해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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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국인이 아니다 ㅣ 창비시선 394
송경동 지음 / 창비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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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성이 뛰어난 시어들. 송경동 시인님이 싸우는 자리에 부디 더 많은 이가 와서, 그 싸움을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최소한 응원이라도 하고 싶은 마음이에요. 다만 같은 주제의식의 시가 계속 반복되는 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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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 3권 합본 개역판
아고타 크리스토프 지음, 용경식 옮김 / 까치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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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작품입니다. 간결한 문체와 속도감 있는 전개, 극단적인 상황 설정과 흥미진진한 반전, 이 모든 게 잘 어우러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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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만큼 슬펐다고 한다 ㅣ 문학동네 시인선 96
신철규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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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처럼 단단한 눈물의 책", 신형철 평론가님의 코멘트입니다. 신형철 평론가님은 이 시집이 '천사'를 시적 화자로 삼아 지구라는 별의 슬픔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 동의하고요. 뇌리를 파고드는 몇몇 시구절이 마음을 울려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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