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에 희망은 있는가 - 세계에서 가장 위험하고 탁월한 철학자의 고뇌
슬라보예 지젝 지음, 박준형 옮김 / 문학사상사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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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젝의 관점이나 주장은 늘 흥미롭습니다. 항상 하던 얘기들이긴 하지만요. 지젝만의 재미있는 사례 분석도 많습니다. 비판을 정면 반박하는 경우도 많아 흥미진진하구요. 다만, 이 책은 관념적이고 현학적인 표현과 긴 문장이 많아서 읽기 쉽지는 않아요. 번역의 문제인지까진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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