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사람의 십 년
펑지차이 지음, 박현숙 옮김 / 후마니타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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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대혁명에 대한 구술사입니다. 문혁을 겪었던 사람들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전달되는 책이에요. 그덕에 문혁 당시의 중국에 가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받게 됩니다. 고통받았던 이들의 생생한 증언을 들으며 중국 사회든 우리 사회든 미래는 어때야하는지를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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