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을 잃어버린 시간 - 유동하는 근대 세계에 띄우는 편지
지그문트 바우만 지음, 조은평.강지은 옮김 / 동녘 / 2012년 8월
평점 :
절판


사회학자 지그문트 바우만의 44개 글이 실려있습니다. 세계적인 석학인 지그문트 바우만에게 매혹되기 딱 좋은 책이었고요. 유동하는 근대는 소비주의와 신자유주의적 성격의 경제 시스템을 통해 ‘더 많은 소비‘로 ‘더 많은 쾌락‘을 취하라고 명령하는 사회라는 게 핵심 통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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