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백한 말 페이지터너스
보리스 사빈코프 지음, 정보라 옮김 / 빛소굴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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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허무’ 사이의 긴장감이 간결한 문장에 담겨져 글자 하나 하나, 인물 한 명 한 명이 생생하게 다가온다. 인물을 입체적으로 그린다는 면에서도 참으로 뛰어난 작품. 올해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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