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 스킨을 보면 어쩌면 그렇게 님들의 글들과 그 분위기가 비슷한지.. 향기로운 님도 늘 차분하고도 약간은 수줍은 듯한 님의 분위기를 닮은 것 같아요. 새서재에 이사오니까 뭔가 새롭긴한데 많이 어색하네요. 저 같은 사람은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좀 오래 걸릴 것 같아서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 앞으로도 님의 향기로운 모습 많이 보여주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