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와 항상성 지키기 - 속 보이는 생물 1 속 보이는 과학
김대준.전성제.권오민 지음 / 동아엠앤비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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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세포와 항상성지키기, 서평입니다

한국통합생물학회 추천도서입니다.

대학시절 이과계열이어서 생물을 지속적으로 배웠습니다. 책의 편집이 현대적인 내용부터 기초적인 내용까지 정리가 잘 되어있어초보자도 중급자도 읽기에 흥미롭습니다.

 

 

그리스어 합성어인 안드로이드는 인간을 닮은 것이라는 의미인데 과학적 관점에서 생명체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생명체는 무엇이고 생명체의 특징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생명체는 세포로 이루어져있고, 물질대사를 하여 에너지를 얻으며,세포분열과 분화를 통해 성장을 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점은 학생시절 공부했던 생물과목이 기억나면서 학창시절이 떠올랐고, 생물을 좋아해서 더 반갑습니다.

 

 

한페이지를 넘기는데도 상당한 지식이 있어 그 중 몇가지만 씁니다.

 

저자 김대준, 전성제, 권오민

출판 동아엠앤비

서평단으로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서평을 적었습니다.

 

포스트 http://naver.me/xBD0as1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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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프랑스어로 행복한 인생을 배웠다
손원곤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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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과 다시마의 서재입니다.

도서 나는 프랑스어로 인생을 배웠다, 서평입니다.

    

프랑스어를 배운 적이 있습니다. 직장다닐 때 가까운 곳에 어학원이 있었어요. 이해하기 어려운 언어체계로 오래 배우지는 못했던 기억입니다. 그래도 프랑스어를 배웠다면 프랑스에서 살아봤을 것 같은데 이 책은 프랑스에 관한 이야기가 있어 관심을 가져 읽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도로 곳곳에 퀵보드와 자전거가 공유되고 있습니다. 시도해보진 않았고 해보고는 싶습니다. 너무 빨리 달려 놀라곤 하는데 속도 제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파리의 지하철은 역 구간이 짧아 이동하기 좋은 반면 좁고 여름엔 에어컨의 작동이 잘 안되는 점이 있어 불편하다고 합니다. 반면 우리나라의 지하철은 춥기까지 한데 이 점은 나는 불편해서 약 냉반칸을 타야합니다. 예정대로 운행되지 않아 불편함이 있는데 자전거로 출근하는 파리지앵을 쉽게 볼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이슬람문화에 관심은 있지만 알려는 노력은 없었습니다. 저자가 근무했던 알제리와 모로코는 이슬람문화권으로 약간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상식처럼 알고 있는 라마단 기간의 단식 이외에 그곳 사람들의 다른 나라 사람을 대하는 열린 마인드가 놀라웠습니다. 모든 사람을 친구라고 생각해서 처음 본 사람에게도 친구여 하고 인사한다고 하네요이슬람국가하면 테러와 연관해 생각하는 점이 있어 의외였습니다.

 

저자 손원곤

출판 슬로디미디어

 

서평단으로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서평을 했습니다

 

 

포스트 http://naver.me/5o2e182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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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있다는 거짓말
김이율 지음, 박운음 그림 / 새빛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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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잘 지내고 있다는 거짓말, 서평입니다.

 

잘 지내고 있다는 거짓말책 제목은 생각하게 합니다. 저의 경우는 자신에게 가장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자신을 향한 위로라고 하기도 하지만 더 잘 지내고 싶다는 생각에 책을 읽고 싶어졌습니다.

 

 

'그림움만 쌓이네' 라는 노래를 알고 계시나요?이 노래는 세월이 오래 흘러도 많은 분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젊었을 때나 나이들어서도 이 노래가 좋으니까요.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벌써 나를 잊어버렸나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벌써 나를 잊어버렸나노래 '그리움만 쌓이네' 중에서 적어봅니다. 더 많은 그리움이 쌓이기 전에 좋은 사람과 만나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야겠습니다. 제일 먼저 여행을 떠나볼까합니다. 혼자하는 여행부터 시작해야겠습니다

    

 

저자는 나만의 다락방을 갖고 싶다고 했습니다저는 어릴적 다락방이 있어 그곳에서 공부를 했었습니다. 그런 시간이 힘들기도 했지만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된 것은 그때 추억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나이들어가는 즈음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게 하는 책을 만났습니다. 제일기획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하다 이제는 작가로 살아가는 저자 김이율씨가 잘 지내시길 바래봅니다. 바쁜 일상에 어느 페이지를 보아도 되니 서점에 가시면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자 김이율출판 새빛

 

 

포스팅은 서평단으로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서평을 작성했습니다.

 

포스트  

http://naver.me/xDY4v2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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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시크릿 - 돈을 움직이는 시크릿 마법사
월러스 D. 워틀스 지음, 정성호 옮김 / 스타북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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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과 다시마의 서재입니다.

도서 부의 시크릿 서평입니다.

저자 월러스 D. 워틀스

 

저자는 여러 종교와 철학을 배워 독자적인 성공철학을 구축했고 책머리에 이런 글을 소개했습니다. "우주일원론은 하나는 전체이고 전체는 하나이다는 이론이고 물질계있는 외관이 다른 많은 원소는 어떤 하나의 물질이 모습을 바꾼 형상이라고 하는 사상이다."여러 철학자를 추천했지만 그 중 헤겔과 에머슨을 권하고 있습니다.

 

부자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이렇게 정리하면 좋겠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고 바라는 것은 전혀 나쁜 일이 아니다.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소원은 한층 더 혜택을 받아서 인생을 충실하게 살고 싶다는 소원이므로, 그 소원은 칭찬받아 마땅하다"

 

다음에 소개되는 글을 읽다보면 마치 불경의 핵심을 읽는 착각이 들기조차 합니다.

 "전지전능한 마음은 모르는 것이 없다. 인생을 충실하게 살아갈 결심과 확신이 있으면 그리고 깊이 감사하는 마음이 있으면 당신이 그 마음과 결합할 수가 있다."

 

'스스로 할 수 있다' 고 믿게 되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게 되며 부자는 원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라고 이해했습니다. 이 책은 성공의 스킬도 매력적이지만 성공의 원리를 철학과 종교, 사상에서 찾고있고 오랫동안 찬사를 받아왔습니다. 이해가 어려운 부분은 어쩜 내가 모르는 사상에 근거해서 저술했다고 생각됩니다. 아직 공부할 사상과 철학이 많고 그 중 불교공부를 조금 한 수준으로는 이 책이 꽤나 심오하다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이미 100년전의 저자가 쓴 책이라고 하기에는 현대에나 읽고 이해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저자의 사후 1세기 동안은 부자에게만 은밀히 읽어 온 책이라는 점이 더욱 놀랍습니다

 

'돈은 사람을 자유롭게 한다' 입니다

 

 출판사 스타북스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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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생이 사무실에 들어오셨습니다 - 밀레니얼이 어려운 X세대를 위한 코칭 수업
김현정 지음 / 자음과모음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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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과 다시마의 서재입니다

도서 '90년생이 사무실에 들어오셨습니다' 리뷰입니다

    

자동차광고를 보니 차 안에 X, Y, Z세대가 한자리에 모인 모습 속에서 느끼는 바가 있었어요. 우리나라는 빠른 경제성장 속에 세대의 특징이 강함을 알 수 있는 광고였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다른지왜 다른지, 다른 세대를 대해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했는데 이 책은 아주 적절한 답을 주고 있어 유익했습니다.

   

 

1960년대 후반에서 1970년대에 태어난 X세대, 1980~1990년대 중반에 태어난 Y세대는 그 당시의 사회적인 특징도 경험한 대형사고도 아주 다릅니다. X세대로 Y세대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고 20학번을 만날때도 있지만 어떤 사고로 살아가는지 궁금했어요. Y세대는 월드컵과 외환위기를 겪은 세대로 취업의 어려움과 대입제도가 변화해서 생각이 많이 다르네요파트2에서 자세히 설명을 합니다.

    

X세대는 개발도상국에서 태어나 전쟁과 가난을 겪은 부모밑에서 두명이상의 형제들과 자란 반면 Y세대는 OECD에 가입한 선진국에 형제가 한명이거나 외동인 경우가 많아 부모와 조부모의 관심과 부족함 없이 자랐고 국가정책에 의해 자원봉사를 체험함으로 타인에 대한 이해도 있다고 합니다. 다른 의견도 있을 수 있는 부분입니다. Y세대는 취업도 집을 장만하는 데도 부모의 위치에 영향을 많이 받아 사회적으로 좌절감을 느끼기 쉽고 부의 대물림현상을 심하게 체험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자 김현정

출판사 자음과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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