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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있다는 거짓말
김이율 지음, 박운음 그림 / 새빛 / 2020년 9월
평점 :
도서 잘 지내고 있다는 거짓말, 서평입니다.

잘 지내고 있다는 거짓말책 제목은 생각하게 합니다. 저의 경우는 자신에게 가장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자신을 향한 위로라고 하기도 하지만 더 잘 지내고 싶다는 생각에 책을 읽고 싶어졌습니다.
'그림움만 쌓이네' 라는 노래를 알고 계시나요?이 노래는 세월이 오래 흘러도 많은 분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젊었을 때나 나이들어서도 이 노래가 좋으니까요.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벌써 나를 잊어버렸나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벌써 나를 잊어버렸나노래 '그리움만 쌓이네' 중에서 적어봅니다. 더 많은 그리움이 쌓이기 전에 좋은 사람과 만나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야겠습니다. 제일 먼저 여행을 떠나볼까합니다. 혼자하는 여행부터 시작해야겠습니다♡
저자는 나만의 다락방을 갖고 싶다고 했습니다. 저는 어릴적 다락방이 있어 그곳에서 공부를 했었습니다. 그런 시간이 힘들기도 했지만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된 것은 그때 추억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나이들어가는 즈음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게 하는 책을 만났습니다. 제일기획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하다 이제는 작가로 살아가는 저자 김이율씨가 잘 지내시길 바래봅니다. 바쁜 일상에 어느 페이지를 보아도 되니 서점에 가시면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자 김이율출판 새빛
◈포스팅은 서평단으로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서평을 작성했습니다.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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