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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여진족 사람, 이지란 다문화 인물시리즈 5
박현진 지음, 이은혜 그림 / 작가와비평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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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과 다시마의 서재입니다. 도서 영원한 여진족사람 이지란, 리뷰할께요

 

여진족사람 이지란은 고려말 이성계장군을 도와 조선의 개국을 함께 한 개국공신이면서 여진족사람이란 것을 알게되었어요.

이성계장군이 활동했던 시대는 고려말이었어요. 그런 시대상황을 알려주는 페이지에 공민왕에 대해 소개가 되어있어 소개해요. 고려말 공민왕과 노국공주를 그린 그림이 소개되었는데 두 분의 러브스토리는 슬퍼요. 공민왕은 원나라의 공주였던 노국공주를 매우 사랑했지만 아이를 낳다 죽음을 맞이한 왕비를 그리워하다 신하에 의해 암살당했어요. 우리나라 역사상 마지막 외국 출신 왕비라고 하니 기억해야겠습니다.

여진족사람 이지란의 원래 이름은 투란인데 투란과 이성계장군은 16년간 신뢰를 쌓아오다 으형제를 맺었다고 소개하고 있어요. 여진족사람인 이지란이 이성계를 해치려하였지만 그를 용서한 일도 있고, 투란이 4살이 적어 동생이 되었어요. 그러면서 진한 형제로 서로를 보살피기로 언약을 했다고 나와요. 그 이후 왜구를 물리칠때도 함께 전장을 다니며 공을 세웠어요. 이성계장군의 목숨을 구하기도 했으니 관계는 더욱 돈독해졌을거라 생각되요.

이성계장군이 고려를 멸망시키고 조선을 건국한 후 투란에게 내린 이름이 이지란이라고 합니다. 용인 경기도박물관에 가면 관복을 입은 이지란장군의 초상화를 볼 수 있어요이방원이 왕위에 오르자 이지란은 벼슬을 내려놓고 스님이 되었어요. 그리고 유언으로 화장하여 고향인 동북면 청해에 묻어달라고 청을 올립니다. 이방원도 이성계도 모두 슬퍼했어요.

 

포스트 http://naver.me/IFw0pQ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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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의 말 - 지행 33훈과 생각이 녹아있는 천금의 어록
민윤기 엮음 / 스타북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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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이건희의 말 서평입니다.

이건희회장의 말을 모아놓은 책입니다. 평소 삼성의 힘에 대해 알고 싶었고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해서 읽게되었어요. 이건희회장의 업적은 삼성에 국한된 것은 아니나 삼성을 먼저 알고싶어 관련 말을 찾아보았습니다.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꿔라"결국 내가 변해야한다.바꾸려면 철저히 바꿔야한다.극단적으로 얘기해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꿔야 한다. 기업을 하면 변해야하는 환경이 되기도하지만 직장을 그만두고 자기일을 하다보니 변화에 대해 무뎌지곤해요. 변화를 위한 시기는 어려움이 있지만 삶의 방향을 바꿔야하는 시기라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삼성이란 브랜드의 성장에 이건희회장의 이 말이 크게 회자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기업의 변화도 개인의 변화도 좋은 말이 지침이 되기도 하니 좋은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삼성의 전문가가 마스크관련 중소기업에 컨설팅을 해 생산성을 높여 사회에 기여한 뉴스를 봤습니다

 

이건희회장은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모든 지역 전문가출신들이 회사를 떠나도 좋다.무조건 시행하라 사람들이 삼성을 떠나면 어딜 가겠는가?스스로 무역회사를 차리거나다른 수출기업으로 갈 것 야닌가그럼 우리나라 전체에 좋은 일 아닌가삼성만 생각할 것 없다. P35삼성이 한국의 발전에 기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생각합니다.삼성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주는 것도 필요하다는 개인적인 의견이 있어요. 이미 정부주도로 선례가 있으니 정부와 삼성이 협업으로 좋은 일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세계적인 기업 삼성의 힘을 정부가 잘 활용해 마스크생산을 높여 국민에게 도움을 주었듯이새로운 골치거리 쓰레기수거에 대해 삼성의 조언을 받아 세계적인 좋은 선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자 민윤기

출판 스타북스

서평단으로 스타북스에서 책을 제공받아 금전적대가없이 글을 썼어요

 

http://naver.me/Fve2Dgv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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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자연휴양림 가이드 - 휴식부터 레저까지 숲에서 즐기는 생애 가장 건강한 휴가, 개정판
이준휘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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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대한민국 자연휴양림 가이드 서평입니다.

    

대한민국 자연휴양림 가이드,자연휴양림을 다녀본 적이 있습니다. 전국의 자연휴양림을 한곳씩 방문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에책을 읽게되었어요.

 

대학시절 장태산자연휴양림을 방문했다. 숙박은 하지 않고 산책을 즐기면서 나무가 주는 자연의 혜택을 고스란히 느끼고 왔고 그 기억이 오랫동안 힘이 되어주었다. 유명산 자연휴양림과 절물자연휴양림도 기억이 남는 곳이다.절물자연휴양림은 제주도의 신비한 느낌이 가득한 곳이라제주도에 가면 꼭 다시 가고싶다.

 

테마로 즐기는 자연휴양림 중 별자리를 관측할수 있는 좌구산자연휴양림과 목공예체험을 할 수있는 대부분의 자연휴양림,산악자전거를 즐길 수 있는 임도가 개설된 자연휴양림,승마체험을 할 수 있는 자연휴양림 등 알고 가면 좋을 것 같다.

   

 

영천에 위치한 휴양림으로 과거는 복숭아밭이었으나 리기다소나무로 조성된 휴양림이다. 휴양림은 크게 휴양지구과 승마지구로 나뉜다. 승마지구에는 실내의 승마장과 산악승마장, 마사 등이 있고가능한 것은 실내 기승체험과 먹이주기 체험 두가지이다. 실내 기승체험은 조련사와 함께 원형트랙을 따라 빙글빙글 돌아보는 것이고,당근 먹이주기도 신나는 체험이 된다. 숙박시설은 숲속의 집 18동과 산림휴양관1동이 있고,사진으로 본 모습은 전원주택단지처럼 보이기도 한다. 저자 이준휘씨는 2005년 처음 자연휴양림을 알게 된 이후 휴양림 사랑이 넘치는 분인 것 같습니다.

 

서평단으로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포스트 http://naver.me/xJnyqJJ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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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는 건 - 내게 살아있음이 무엇인지 가르쳐 준 야생에 대하여
김산하 지음 / 갈라파고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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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과 다시마의 서재입니다.

도서 살아있다는 건, 서평입니다.

    

살아있다는 건, 제목먄으로 생동감을 느낍니다. 작가는 야생 밀림에서 긴팔원숭이를 연구하던 김산하씨입니다. 편집자는 말합니다. 인공물 사이를 비집고 한 줌 흙으로 피어난 풀로, 얼굴이 있는 모든 동물에게로, 눈으로 볼 순 없지만 생명과 생명 사이에 분명히 존재하는 사랑으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이끈다고.

 

계절의 일부가 되어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가을을 느끼며 산책을 즐깁니다. 호수가에 큰 풀도 자랐고, 흰 오리도 햇볕에 몸을 웅크리고 두 마리와 한 마리가 쉬고 있습니다. 가을 하늘도 청명합니다. 공기가 청명합니다. 가을은 청명함입니다.우리의 삶은 자연과 동떨어져 보인다고 합니다. 맞지만 선택은 가능한 시대입니다. 자연으로 회귀하는 사람이 늘고있습니다. 텃밭을 가꾸며 생명을 느끼길 좋아합니다. 식물의 아름다움과 동물의 아름다움 모두에게 있습니다. 작가는 생명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자연 계절 동물 식물 모두가 소중해지고 있습니다. 자연과의 소통보다도사람과의 소통이 더 간절할지도 모르겠습니다작가는 최신 핸드폰, , 새로운 전자상거래 모듈, 인공지능 기술, 도처의 마케팅, 새로운 컨텐츠 이 속에서 뒤쳐지지 않으려고 하는 노력이 모든 것이 다이나믹한 변화를 가졌지만 여전히 보수적인 가치관으로 남아있는 가치에 대해 비판적입니다. 작가는 건전한 의식위에 생명과 자연에 대한 존중뿐아니라시대를 읽는 안목도 훌륭하다고 말씀드립니다.

 

  

  

네이버 포스트 

http://naver.me/GltwqJmU

계절의 일부가 되어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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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 ≪사기≫ 명언명구 : 세가 사마천 ≪사기≫ 명언명구
이해원 지음 / 글로벌콘텐츠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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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과 다시마의 서재입니다.

도서 사마천 명언명구, 서평입니다

 

    

사마천 사기 명언명구는 참 좋은 책입니다.

읽는 동안 큰 인물을 만나니 큰 생각 속에서

삶의 기준을 다시 세우게 됩니다.

    

계맹지간 입니다.

한자 뜻은 계씨와 맹씨 중간 정도로 대우하다이고

그 후에는 상대에 맞는 합당한 대우를 한다는 뜻입니다.

노나라 경공이 한 말입니다.

경공이 정치를 묻자 공자는 답합니다.

군자는 군자답고 신하는 신하답고 아버지는 아버지답고

자식은 자식다워야합니다.

군군신신 부부자자 입니다.

 

    

백세후입니다.

소하가 병들자 효혜제가 소하가 찾아와 묻기를

그대가 죽으면 너를 대신할 사람을 추천하라고 하니

소하가 답합니다.

"신하를 아는 것은 폐하보다 나은 사람이 없습니다"

평소 화목하지 못했던 조참이 어떠한가 물으니

"폐하계서는 잘 선택하셨습니다.

신은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

했닿니 신하의 충성이 참으로 깊다고 생각들며

옛날 사람만 충성이 깊진 않을것이니

충성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지위고하를 떠나 큰 인연일 것입니다.

 

책을 읽다보니 장량의 사진이 있어 올려봅니다.

 

 

좋은 인물을 많이 만났습니다.

사마천의 사기를 완역본으로 만나봐야겠습니다.

 

저자 이해원

출판 글로벌콘텐츠

   

 

서평단으로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서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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