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그네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31
헤르타 뮐러 지음, 박경희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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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은 나도 비단길을 밟을 날이 오겠지. 한 번은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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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그네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31
헤르타 뮐러 지음, 박경희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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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빨리 소원 빌어라.
러시아인 마을이 그 별을 삼켰고, 다른 별들은 굵은 소금알갱이처럼 반짝였다.
나는 아무 소원도 안 떠올랐어, 그가 말했다, 너는.
내가 말했다. 우리 모두 살게 해달라고 빌었어요.
지푸라기 같은 경박함으로 나는 그를 속였다. 나는 나의 대리형제가 죽게 해달라고 빌었다. 나는 어머니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싶었다. 동생과는 모르는 사이였으니까. - P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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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돌아올 거야. - P210

일의 경과는 그랬다. 누구도 책임이 없었기에 아무도 책임을 질 수 없었다. - P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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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의 내가 좋아 - 긍정토끼 몰랑이의 몰랑몰랑 마음 일기
윤혜지(하얀오리) 지음 / 북로망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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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게 최고야! 몰랑이의 귀여움에 마음이 정화되고 응원과 위로를 보내주는 글에 또 한번 힐링. 가끔은 이렇게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에서 위로를 받고 용기를 얻는다. 긍정토끼 몰랑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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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의 빛 - 빛의 세계에서 전해 주는 삶을 위한 교훈
로라 린 잭슨 지음, 서진희 옮김 / 나무의마음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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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용서하고, 화해하라. 죽어서 후회를 남기지 않으려면.
영혼의 존재를 믿지 않기 때문에 100% 받아들일 순 없었지만 판타지 소설이라고 생각하면서 읽으니 인지부조화없이 내용을 받아들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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