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의 양식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문예 세계문학선) 34
앙드레 지드 지음, 김붕구 옮김 / 문예출판사 / 199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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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어떻게 느끼고 어떻게 사랑하는 지.. 여기에 그 방법이 있다. 그렇지만 결국은 나가서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라는 것. 우리 주위에 얼마나 많은 것들이 있고 그 것들이 얼마나 가치있고 아름다운 것인지를 이야기 해주고 있다. 그렇지만 작가가 말하듯이 책을 버리고 나가서 느끼는 수 밖에 없다.
책을 읽고 나서 지적인 갈증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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