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형사 : chapter 4. 브로커 강남 형사
알레스 K 지음 / 더스토리정글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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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책이 나올때마다 궁금했던 강남 형사, 읽은 사람들의 리뷰를 봐도 너무 재미있을것 같고

완전 내 스타일것 같아서 읽고 싶었지만 계속 정신이 없는 나날들을 보내면서

책이랑 가까이 할수가 없었기에 이번에는 꼭 읽어보자는 마음을 먹고 만나게 된 책,

강남형사 1, 2, 3도 있기에 먼저 읽고 읽어야 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4권을 먼지 읽기로,,,

드라마로 제작이 확정이 났다는 것을 알고는 더 궁금해서 얼른 읽고 싶어진 책,

시리즈의 완결편이라니... 더 재미있을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전 대법관이던 이정명 변호사가 대낮에 강남의 길거리에서

칼에 찔려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박동금 형사는 수사를 하던 중 살인을 한 두사람을 찾아내지만

수사를 하던 중 cctv를 보고 누군가에게 지시를 받은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범인이 두사람 이상일수 있단 생각을 하게 된다.

범인을 추적하던 중 길가에 주차된 차의 블랙박스를 통해 또 다른 인물을 찾아내지만

검거하러 갔을때는 살해된 상태로 발견되는데....


 

대한민국 지능범죄수사대장 출신의 변호사가 작가라니...

강남 형사라는 제목을 처음 알게 되었을때도 범죄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쓴 책이라는 것을 알고는 궁금하고 기대했는데

어쩌다 보니 앞의 이야기를 읽지 않고 완결편이라는 마지막 권을 읽게 되었지만

책을 읽으면서 꼭 앞의 이야기를 읽고 이책을 다시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야기의 흐름이나 사건을 추적하는 것, 박동금이라는 형사까지

무엇하나 그냥 지나칠수 없을만큼 이야기의 흐름을 긴장하면서 읽었기에

왠지 앞의 이야기들을 다 읽고 완결편을 다시 읽으면 또 다른 재미가 있을것 같고

이책을 읽으면서 궁금했던 것들이 풀릴것 같고

이야기에 등장 인물들에 대해서도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책을 읽을수 있어서 지금의 감정과는

또 다른 느낌을 받을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조만간 다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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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도 렌털이 되나요
이누준 지음, 김진환 옮김 / 하빌리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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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겨울시리즈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누준의 소설,

지금까지 겨울시리즈를 찾아 읽을정도로 좋아하는 작가여서 이번 책도 눈길이 가고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해서 설명절이 있는 이번주에 읽기도 좋을것 같아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하면서 읽은 책이다.

 

왕년에 인기를 얻은 아역 배우 출신인 여고생 스기사키 유나

유나는 유명한 배우가 되길 원하는 엄마의 기대와 진짜 연기를 하는 배우가 되고 싶은

자신의 희망의 사이에서 갈등하고 힘든 시간을 보낸다.

그런 유나가 렌털 극단원이 되고 자신의 또래인 나츠미 카나를 연기하면서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가족의 의미까지 깨닫게 된다.

 

" 겨울방학 동안만 나츠미 카나가 되어줘! "

 

가족이라는 이름은 있어도, 없어도 참 많은 의미를 주는 것 같다.

가족이 없는 사람들은 그 빈자리에 대한 그림움이나 허전함을 느끼게 되지만

가족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다 행복하고 즐거운 것만도 아니기에

가족이라는 단어가 주는 의미나 감정이 다를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이책을 읽은 시기가 명절을 앞두고 시작했고 명절이 끝나고 끝이 나서인지

가족이라는 것에 대해 더 생각하게 되고 감정적으로 받아들인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가족에 관한 영화를 봐서인지 책을 읽으면서 유나의 마음을 더 깊이 들여다보고

가족으로 인한 상실감이나 상처, 아픔에 대한 것과 그 감정들을 치유하는 과정에 대해

더 긴장하게 되고 기대하고 되고 몰입하게 된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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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의 대여 서점 시대물이 이렇게 재미있을 리가 없어! 2
다카세 노이치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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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사람은 책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라면 눈길이 갈것이다.

내가 이책에 눈길이 간것도 그런 이유에서였다.

책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고 그뿐 아니라 책을 지키기 위한 이야기라니

어떻게 안 읽을수가 있을까?

그리고 제목도 대여서점이라니, 그때도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이 있을수 있을까?

하는 단순한 호기심에 읽어보고 싶어진 책이기도 하다.

 

책이 귀하던 시절, 센은 책을 들고 다니면서 빌려주고 돈을 받는다.

센은 책을 좋아하기에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다른 사람들도 함께 했으면 해서

책을 짊어지고 다니면서 빌려주는 일을 했지만 그것만이 아니었다.

책을 좋아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책을 빌리는 사람들의 마음에 드는 책을

잘 골라 빌려주는 것까지 다양한 재능이 있어야 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책속에 나오는 시대의 배경이 에도 막부 시대, 그 시대에도 책을 읽었구나,

그 당시에도 책을 빌려주는 세책점이라는 것이 있었구나,

책이라는 것은 어느시대에도 있었고 있을수밖에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책에 대한 에피소드와 함께 책을 사랑하고 함께 그 책을 보고 싶어하는 마음과

다양한 이야기속에서 미스터리한 이야기도 만날수 있다는 것도 좋았던 것 같다.

 

" 책만 빌려주고 다니는 게 아니에요. 책을 지키는 거예요. "

지금과는 다르게 책을 빌려주기 위해서는 직접 짊어지고 다니면서 빌려줘야 했던 것,

그 많은 책들을 어떻게 짊어지고 다녔을까?

사람들이 그 책을 빌려 읽을것이라고 어떻게 생각했을까? 등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었고 재미있게 읽을수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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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의유해성
사쿠라바 카즈키 지음, 권영주 옮김 / 내친구의서재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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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의 유해성이라니 어떨지 궁금하고 범인보다 진실을 찾는다니 어떤 이야기를 만나게 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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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빛나는
에쿠니 가오리 지음, 김난주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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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언제였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할 정도로 시간이 지나버렸지만

한때 에쿠니가오리의 책을 꾸준히 읽었던 때가 있는데 그때 읽은 책,

시간이 지나다보니 기억은 가물가물하고 25주년 기념 리커버로 나온 책이

너무 예뻐서인지 눈길이가기도 하고 다시한번 읽어봐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에

이번에 새롭게 리커버된 책을 만났는데 양장이라 더 마음에 드는 책이다.

 

이탈리아어를 번역하는 아내인 쇼코,

반짝반짝 빛이 나도록 깔끔하게 청소하기를 좋아하는 남편 무츠키,

두사람은 평범한 신혼부부라 생각될수 있지만 비밀을 가지고 있다.

쇼코는 알코올 중독과 조울증을 앓고 있고 무츠키는 대학생 애인 곤이 있는 게이다.

 

다른 사람들이라면 예물을 주고 받겠지만 서로 진단서를 주고 받은 두사람,

그리고 애인을 만들어도 된다는 약속을 하며 결혼한 두사람,

서로의 방식대로 두사람뿐 아니라 곤까지 세사람은 잘 지내지만

주위의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알게 되고 그들을 가만히 두지 않는다.

과연 사랑이라는 것이 무엇일까? 이들은 그저 지금처럼 지내면 안되는 건가?

 

25년전의 작품인것을 생각하면 파격적이라는 말을 하지 않을수 없는 작품이란 생각이 든다.

이 작품이 나왔을 당시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지금 읽어도 이런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하면서 깜짝 놀라게 되었는데

그때 이 책을 읽은 나는 어떤 생각을 했었는지 기억하고 싶어졌다.

 

사랑이라는 것은 각자의 감정과 이유, 방식이 있는것이 아닐까?

그것을 두고 타인이 이건 아니다하면서 굳이 끼어들 필요가 있을까?

세 사람은 각자의 방법으로 서로를 아낌없이 사랑하고 의지하면서 잘 지낸것 같은데

이것이 평범하지 않다고 사람들이 말할 자격이 있는걸까? 하는 등의 여러 생각이 들었다.

 

그저 그들이 각자의 개성대로 살기엔 사회적인 문제가 있어 보일수 있기에

자신들의 방법으로 서로를 생각하며 배려하면서 잘 살았던 것 같은데

평범이란 것을 내세워 그들을 평범하지 않다고 말하고 그들의 영역에 침범하는것,

그것 또한 잘못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면서 이책을 지금의 나이에,

지금의 시대에 읽게 되어 또 새로운 방향으로 생각을 할수 있었던 것 같기도 해서

조금 더 시간이 흐르고 읽으면 또 다른 느낌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 에쿠니 가오리의 책은 나랑 맞지 않다고 생각을 했는데

다른 작품을 다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 줘서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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