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도 렌털이 되나요
이누준 지음, 김진환 옮김 / 하빌리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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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겨울시리즈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누준의 소설,

지금까지 겨울시리즈를 찾아 읽을정도로 좋아하는 작가여서 이번 책도 눈길이 가고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해서 설명절이 있는 이번주에 읽기도 좋을것 같아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하면서 읽은 책이다.

 

왕년에 인기를 얻은 아역 배우 출신인 여고생 스기사키 유나

유나는 유명한 배우가 되길 원하는 엄마의 기대와 진짜 연기를 하는 배우가 되고 싶은

자신의 희망의 사이에서 갈등하고 힘든 시간을 보낸다.

그런 유나가 렌털 극단원이 되고 자신의 또래인 나츠미 카나를 연기하면서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가족의 의미까지 깨닫게 된다.

 

" 겨울방학 동안만 나츠미 카나가 되어줘! "

 

가족이라는 이름은 있어도, 없어도 참 많은 의미를 주는 것 같다.

가족이 없는 사람들은 그 빈자리에 대한 그림움이나 허전함을 느끼게 되지만

가족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다 행복하고 즐거운 것만도 아니기에

가족이라는 단어가 주는 의미나 감정이 다를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이책을 읽은 시기가 명절을 앞두고 시작했고 명절이 끝나고 끝이 나서인지

가족이라는 것에 대해 더 생각하게 되고 감정적으로 받아들인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가족에 관한 영화를 봐서인지 책을 읽으면서 유나의 마음을 더 깊이 들여다보고

가족으로 인한 상실감이나 상처, 아픔에 대한 것과 그 감정들을 치유하는 과정에 대해

더 긴장하게 되고 기대하고 되고 몰입하게 된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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