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의 대여 서점 시대물이 이렇게 재미있을 리가 없어! 2
다카세 노이치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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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사람은 책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라면 눈길이 갈것이다.

내가 이책에 눈길이 간것도 그런 이유에서였다.

책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고 그뿐 아니라 책을 지키기 위한 이야기라니

어떻게 안 읽을수가 있을까?

그리고 제목도 대여서점이라니, 그때도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이 있을수 있을까?

하는 단순한 호기심에 읽어보고 싶어진 책이기도 하다.

 

책이 귀하던 시절, 센은 책을 들고 다니면서 빌려주고 돈을 받는다.

센은 책을 좋아하기에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다른 사람들도 함께 했으면 해서

책을 짊어지고 다니면서 빌려주는 일을 했지만 그것만이 아니었다.

책을 좋아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책을 빌리는 사람들의 마음에 드는 책을

잘 골라 빌려주는 것까지 다양한 재능이 있어야 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책속에 나오는 시대의 배경이 에도 막부 시대, 그 시대에도 책을 읽었구나,

그 당시에도 책을 빌려주는 세책점이라는 것이 있었구나,

책이라는 것은 어느시대에도 있었고 있을수밖에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책에 대한 에피소드와 함께 책을 사랑하고 함께 그 책을 보고 싶어하는 마음과

다양한 이야기속에서 미스터리한 이야기도 만날수 있다는 것도 좋았던 것 같다.

 

" 책만 빌려주고 다니는 게 아니에요. 책을 지키는 거예요. "

지금과는 다르게 책을 빌려주기 위해서는 직접 짊어지고 다니면서 빌려줘야 했던 것,

그 많은 책들을 어떻게 짊어지고 다녔을까?

사람들이 그 책을 빌려 읽을것이라고 어떻게 생각했을까? 등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었고 재미있게 읽을수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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