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적인 도시 - 뉴욕 걸어본다 3
박상미 지음 / 난다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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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일지 궁금해서 선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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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사랑한 여행
한은형 외 10인 지음 / 열림원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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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것이다.

그리고 그 여행에는 여러 가지 목적이 있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을것이다.

나의 여행은 거의가 목적이 없었다.

그저 새로운것을 보고 느끼고 경험하고자 하는 생각이 여행을 하게 만들었다.

그저 힐링이라는 것을 목적으로 한 여행이 많았다.

지금은 아이를 위한 여행을 많이 하는편이다.

이책은 시인, 소설가, 칼럼니스트 등의 여러 가지 색을 가지고 있는

국내의 작가 열명이 서로 다른 이유로 여행을 한것을 담은 책이다.

외국의 특정지역을 방문하고 자신의 감정을 기록한 산문집,

작가들은 여러 나라를 방문한다,

그 덕분에 책속에서 여러나라를 만나게 되고 내가 생각하던 그곳의 모습과

같은 모습에 안심하고 다른모습에 놀라면서 또 한번 여행을 한것 같은

감정을 가지게 되는 책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글을 쓰는 작가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여행에 대한

글을 읽으므로 해서 뭔가 다른 느낌을 받게 되었다.

그저 내가 하면 여행이지만 그들이 해서 뭔가 문학적이라는 생각이 드는것은

나만의 편견은 아니기를 바래본다.

일본 홋카이도의 겨울, 이탈리아, 일본 교토, 스페인의 바로셀로나,

패루 안네스 맞추픽추 정말 가보고 싶은곳이 다 담겨 있다.

낯선곳에서 느끼는 감정이나 개인의 추억들. 그리고 작가라는 직업에 대한 것까지

작가들은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 하는 것을 읽으면서 다르다는 생각도 해보고

그들도 사람이기에 내가 생각하고 느끼는 감정을 느끼기도 하구나 하는

반가움까지 생겨서 좋았다.

그리고 여행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할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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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따카니 - 삐딱하게 바로 보는 현실 공감 에세이
서정욱 지음 / 마음의숲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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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

늘 보는 이야기들은 안 좋은 일이고 삐딱하기만 하다.

책속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동화가 담겨있다.

동화속에서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의 일들을 풍자해서 일러스트와 함께

글이 함께 해서 공감할수 있는 글을 만들고 있다.

삐딱하기만 한 세상에 그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의 비딱한 시선,

그 이야기들을 동화로, 독특한 시선으로 우리에게 알려준다.

작가는 아이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면서 이 책을 써야지 하고 생각했다고 한다.

나는 매일 아이에게 동화책을 읽어주지만 이런 생각을 하지 못하는데

역시 작가는 아무나 하는것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화속 이야기들이 내가 알고 있는 이야기가 아닌 다른 이야기로

쓰여진것을 보고 감동도 하고 맏아~ 맞아~ 하면서 공감도 한다.

책속에서 만나는 동화는 이렇게 해서 행복하게 살았답니다가 아니다.

선녀와 나무꾼은 선녀의 옷을 숨겨두고 아이를 셋 낳을때까지

기다린 나무꾼의 이야기로 알려져 있지만

이책에서는 외국인 노동자의 여권을 숨긴 정말 욕이 나오는

악덕 업주의 이야기로 바뀌어 있다. 하지만 그 글이 공감이 된다.

그리고 울 아이가 좋아하는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는 나무 아이의 이야기지만

이책속의 피노키오는 외모에 관심이 많아서 성형수술을 하고도 하지 않았다고

성형수술을 숨기면서 살고 있는 사람들을 빗대어 이야기 한다.

그것도 속이 너무 시원하다.

이렇듯 책속의 동화는 지금의 현실을 풍자하고 빗대어 꼬집어 말하고 있다.

그래서 더 공감되고 통쾌하고 이해하기가 쉬운것 같다.

특히나 글만 있는것이 아니라 일러스트와 글이 함께라 더 재미있고

금방 읽어지기도 하고 기억에 남는 글들이 많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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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하고 싶은 말
김수민 지음, 정마린 그림 / 쌤앤파커스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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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추운 겨울은 몸만 추운것이 아니라 마음도 추워지는것 같다.

그래서인지 따뜻하기도 하고 위로가 되는 글을 읽는것이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든다.

자꾸만 좋은 글이 끌린다.

마음이 지쳤을때, 정말 엉~ 엉 소리내어 울고 싶을때, 사람에게 상처받았을때...

마음이 아파지거나 힘이 들어서 기대어 쉴곳이 필요할 때

따뜻한 위로의 한마디가 너무 좋다는것은 누구나 알것이다.

너에게 하고 싶은말은 그럴때 위로가 되는 글들이 많이 담겨 있다.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 누구나 느끼고 있는 감정이나

받을수 있는 상처를 담담하게 담아내고 위로 하는 것이 너무 좋다.

힘든 시간을 잘 견딜수 있고 그 시간동안 흔들림없이 살아갈수 있는

힘이 되는 글들이 담겨 있어서 좋은 사람에게 선물하기에도 좋은 책이다.

살아가는 동안 누구나 겪을수 있는 만남이나 헤어짐, 우정, 다툼 등을

나의 눈을 보고 이야기하는 것 같아서 가슴이 따뜻해진다.

요즘 무엇을 해도 드는 생각은 내가 지금 이렇게 살아가는것이 잘하고 있는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고 지금의 힘든 시간을 그냥 보내고 있기에

더 와 닿고 가슴에 하나, 둘씩 담겨지는것 같다.

그럴때 이책을 읽어서인지 더 마음에 와 닿는다.

지금 나처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에게 권해주면

그사람도 나처럼 힘이 되지 않을까?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정도이다.

한해를 마감하고 있는 이시기에 이렇게 따뜻한 글들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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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할빈 하르빈 - 박영희 여행 에세이 도시산책 1
박영희 지음 / 도서출판 아시아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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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은 가깝지만 먼곳이라는 느낌이 먼저 드는곳이다.

우리나라의 역사속에 존재하는 하얼빈,

하지만 여행을 하겠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 곳 역시 하얼빈이다.

누구나 여행을 생각하면 가까운 나라 일본이나 홍콩,

아니면 멀고도 먼 지구반대편인 미국이나 영국, 프랑스나

이탈리아 같은 유럽을 생각할것이다.

나 역시, 여행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는 하얼빈

비행기로 몇시간 걸리지도 않고 우리가 상상할수 없는 풍경을 가진곳,

너무나 낯선 그곳을 책을 통해 만나고는 그곳이 갑자기 너무도 궁금해졌다.

우리나라에서 가까운 중국의 하얼빈,

겨울이 떠오르는 그곳,

사진속의 눈쌓인 그곳은 일본의 홋카이도와 비교도 안될 정도로 멋지다.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영화에서 많이 나오는 곳이기도 하고

겨울왕국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꽁꽁 얼어붙어서

매서운 바람이 불고 하얀 풍경이 눈에 들어오는 그곳을 작가는 걷는다.

그 걸음, 걸음을 걷는 동안 한곳도 눈을 뗄수가 없다.

책속의 사진은 평범하다고 할수 없는 기분을 주는 풍경이 있고

독립운동을 하던 우리나라를 위해 죽어간 그 수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우리나라를 위한 항일 의거 활동을 한곳...

역사속에 있는 하얼빈을 만날수도 있고

여행을 통한 너무도 멋진 모습을 볼수 있는 하얼빈을 만나면서

또 여행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곳이 생겨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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