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수많은 애완동물이 있고 그만큼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준다. 그래서 애완동물을 단순한 동물이 아닌 가족이자 친구로 여기며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다. 어쩌면 사람보다 사랑표현에 더 적극적이기에 우리가 그토록 좋아하는게 아닐까? 확실히 애완동물이 있어 삶이 더 풍요로워지는 느낌이 든다. 애완동물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은게 강아지가 아닌가 싶다. 사람들의 일상에 깊숙히 들어온 강아지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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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알 심프
존 버닝햄 글 그림, 이상희 옮김 / 비룡소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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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들과 헤어지고 주인에게 버림받은 불쌍한 개 심프. 아무도 심프를 원하지 않았고 힘들게 살았지만 서커스단에 들어가게 되면서 인기를 끌게 된다. 자신을 받아준 어릿광대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심프와, 서커스단에서 쫒겨날뻔한 상황에서 자신을 도와준 심프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어릿광대는 세상에서 둘도없는 사이가 된다. 못생긴 심프이지만 누군가에게는 고마움을 안겨주는 존재였던 것이다.
내 친구 커트니
존 버닝햄 글.그림, 고승희 옮김 / 비룡소 / 199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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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겨우 졸라 개를 키우게 된 아이들. 그런데 데려온 개 커트니는 늙고 볼품없어 보인다. 당연히 부모님은 마음에 들어하지 않지만 아이들의 눈으로 보는 커트니는 최고로 멋진 친구다. 그리고 아이들의 선택대로 커트니는 못하는게 없는 최고의 개 였고 점차 부모님의 마음까지 사로잡게 된다. 존 버닝햄의 책 답게 만족스러움을 듬뿍 안겨준다.
떠돌이 개- 가브리엘 뱅상의 그림 이야기
가브리엘 벵상 지음 / 열린책들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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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사람들에게 큰 기쁨을 주는 강아지를, 어떤 사람들은 키우기 힘들어서 혹은 귀찮아서 길거리에 내다버린다. 어떻게 그런 선택을 하는지는 상상조차 할수 없지만 말이다. 귀찮다고 자신의 가족을 버리는 사람이 있을까? 말하지 못하는 동물이라고 감정까지 없다고 느끼는 걸까? 가브리엘 뱅상의 그림을 보면서 버림받은 개의 안타까운 처지에 눈물이 난다.
개구쟁이 해리! 목욕은 싫어요
진 자이언 글, 마거릿 블로이 그레이엄 그림, 임정재 옮김 / 사파리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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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강아지 해리는 목욕하는게 가장 싫습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피해다니기 일쑤입니다. 장난꾸러기 꼬마처럼 하루종일 밖에 나가 뒹굴며 신나게 노는 해리. 때가 꼬질꼬질해서 집에 돌아오니 가족들이 몰라보고 결국 목욕에 굴복(?)하고 만다. 목욕 싫어하는 아이와 너무도 똑 닮은 강아지 해리의 모습이 귀엽다.
널 항상 지켜 줄게!
앨리슨 맥기 글, 파스칼 르메트르 그림, 임정진 옮김 / 살림어린이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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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웃음이 절로 나오는 그림책이다. 작고 약해보이는 강아지이지만 자신의 주인에게만큼은 절대 충성하고, 항상 지켜주겠다고 말하는 강아지의 굳은 의지가 참으로 귀엽다. 자신의 몸보다 몇배는 더 큰 주인을 지켜주겠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그 모습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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