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전과 5-1 - 전5권 - 2010 동아전과 2012년-1 6
두산동아 편집부 엮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0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학원비가 너무 비싸 잠시 끊고 제가 함 공부를 시켜보려했습니다. 그런데, 맞벌이부부인지라 집에 돌아오면 녹초 요샌 거의 매일 몸살이 날 지경입니다. 

첨엔 공부시키려 했으나 몸이 따라주질 않더라구요. 전과를 사지 않고 친절한 쌤(EBS시리즈)을 샀는데, 이건 문제집 형태라 아이가 궁금한 걸 스스로 찾아보긴 힘들겠더라구요. 

부모님이 봐주실 형편이 된다면 교과서 가지고 어떻게 가르칠까 막막한 부모님께 해결방안을... 

부모님이 봐주시지 못할 형편이라면 아이 혼자서 자습하기에 초등학교는 전과만한게 없네요. 전과중에는 동아가 여러개를 훑어봐도 비교적 깔끔한 거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도쿠 - 입문편
에이케이 커뮤니케이션즈 엮음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08년 12월
평점 :
품절


스도쿠 하는 방식을 정말이지 완전 모르는 초짜라면 좀 아쉬운 책이다. 어린이 스도쿠 책과 함께 구매를 했기에 알 수 있었던 사실인데, 어른이라고 그냥 이 책을 산다면 좀 안될듯 싶다. 나는 '스도쿠'라는 말 자체를 불과 3개월전에 첨 들었고, 그래서 완전 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었으므로 푸는 방법에 대한 내용은 차라리 '어린이 스도쿠'(종이나라 에서 나옴)가 훨씬 나은 것 같다. 그걸 보고 이걸 푼다면 괜찮은 듯. 그리고 지금도 틈날때마다 계속 풀고 있다 무엇보다 작기때문에 핸드백에도 쏙 들어가서 버스칸에서 수시로 꺼내서 할 수 있어서 지루한 시간을 아깝지 않게 보낼 수 있어 좋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엄마를 부탁해
신경숙 지음 / 창비 / 2008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냥 흔한 베스트 셀러라 생각했다. 베스트 셀러를 워낙에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라 이것도 그냥 그런 책이려니 띄워주는 책이겠거니 생각했는데... 

다른 책을 읽다가 이 책을 추천하는 추천사를 접하게 되어 읽었다. 

사실 읽기전 대략 느낌은  

[엄마를 잃어버린지 일주일 째다...]에서  느낀 바, 나는 엄마가 일부러 집을 나갔다고만 생각했었다. 가족의 버거움에 탈출...이라고 할까... 

근데 정말로 엄마를 '잃어버렸던' 거였다. 실제로도, 맘속으로도 우리 존재속에 '엄마'는 그저 '엄마'였던 것이다. 첨부터 '엄마'로 태어난 사람은 사실 없는데... 

너무 이른 나이에 엄마가 된 나로서도 '엄마'라는 역할이 때로 너무 버겁다.  나의 엄마를 '엄마'라고만 생각했던 내가 새삼 얄미웠다.  

계속 눈물이 나 버스간에서 혼이 났다. 최근 읽은 책 중에서 가장 강추하고 싶은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수학영재퍼즐 IQ148 어린이 스도쿠 초급 1 - 두뇌계발프로젝트
손호성 지음 / 종이나라 / 2006년 8월
평점 :
품절


큰 아이(초4)가 하는 걸 보고 작은 아이(초1)가 자기도 똑같은 걸 사달라고 한다.  

그래서 또 산다. 수학적 사고를 키우기에도 매우 좋고 무엇보다 놀이처럼 즐기기 때문에 엄마가 억지로 공부해라 공부해라 안해도 된다는게 더 좋았다.  

따로 수학 공부를 가르칠 수 없으니 즐기면서 하는 스도쿠를 통해 공부도 재밌다는 걸 가르치고 싶다. 

무엇이든 즐거워야 잘 할 수 있는 게 아닌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등 국어 교과서 수록도서 [4학년2학기] (전10권) - 오세암/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위인들의 편지/사라, 버스를 타다/젓가락 달인외
기타 / 2018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가 공부를 잘하게 하고 싶다면 좌뇌, 우뇌 골고루 자극해줘야 한다. 

다 안다. 이 사실은.... 

그치만 어떻게? 

방법을 누구나 아는 건 아니다. 그리고 딱 이 방법이란 건 세상에 없다.  

하지만 나처럼 수학을 너무나 싫어해 문과를 택했고, 지금도 수학을 꺼리는 사람에게는 

게임처럼 즐길 수 있는 스도쿠가 하나의 방법이 되리라 생각한다. 

학교의 수학선생님께 강력 추천을 받았다. 아이가 수학을 싫어하고 귀찮아 한다면 이걸 내기처럼 엄마랑 너랑 누가 먼저 하나 해보자. 식으로 유도를 해서 하게 해보라고. 

자신은 수학을 가르친 적이 없는데, 아이는 참으로 다행이게 수학을 좋아한다 하셨다.  

평소 크게 꾸밈됨 없이 조용조용하게 말씀하시는 선생님이라 매우 믿음이 갔다. 그래서 일단 1권 사봤다. 초4학년 형이 하는 거 보고, 초1 작은 아들이 자기도 사달라 졸라서 내친 김에 3권 다 살려고 주문중이다. 이거 말고 다른 스도쿠도 샀는데, 그건 어려워 했다. 그래서 첫 시작은 이게 좋은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