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운영위. **보조사업으로 진행된 각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에 대한 풍성한 보고가 있었다. 문화부원들의 수고에 다들 박수를 보냈다. 그리고 총회로 준비로 선거관리위원장 선출에 대한 이견이 오고갔다. 나더러 해야된다고 관례와 상황으로 밀어붙이는데 이제는 앞에 서고 싶지 않다는 한마디로 끝까지 수락(?)하지 않았다. 결국 많이 바쁜 작년 대표가 하기로 결정이 났다. 회의 끝무렵 한미FTA 강의 듣는 건을 상정 했다. 다들 생뚱 맞아 했지만 30분정도 진지한 토론이 오고 가다가 삼분의 이가 찬성하여 통과 되었다. 중앙은 조직 관리에만 모든 신경 쓰는 듯 하다. 지회 총회, 지부 총회, 지부 대의원 선출, 총회 대의원의 공정한 선출을 위한 엄격한 지침을 내려 보냈다. 한미 FTA보다 총회 준비가 훨씬 중요한가 보다. 자기 발밑만 내려다 보고 앞과 뒤 옆으로는 고개 돌리지 않는다. 곁눈질도 하지 않나보다.
모든 일에는 반대가 존재하기 마련인데, 그 반대를 관철 시키기위해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한다. 니가 낸 의견이어서, 절차가 틀렸다... 반대하는, 반대해야 할 이유를 찾고 또 찾아서 전투를 벌인다. 맘이 조금 상하고 실망하면서도 반대할 수 있다고 인정해 버리지만 성숙하지 못한 반대라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다. 2006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