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라니 디어 모이스춰 루스 파우더 - 35g
엔프라니
평점 :
단종


장점1-색깔이 밝다, 환하다(핑크베이지 구입^^)

장점2-투명화장이 된다. 뽀송뽀송하게 표현된다. 유분기가 없어서 지성피부에 적합하다.

장점3-입자가 무척 곱다. 향긋한 향기 좋다.

장점4-가격이 저렴하다. 통도 예쁘고 휴대용케이스까지 준다. 큰통의 퍼프는 정말 뽀송거리고 좋다^^

 

단점1-커버력이 없다. 여드름자국부터 땀구멍까지 훤히 다 보인다.

단점2-휴대용케이스. 잘 새기 때문에 거울이 엉망진창이 되고 퍼프도 별로다. 하지만 휴지를 한겹 접어서 끼워넣어주면 깨끗하게 쓸 수 있다.

 

그러니까요.

피부결이 곱고 여드름자국 별로 없고, 휴대용케이스에 큰 욕심이 없는 경우 강력추천합니다.

저는 피부결도 곱지 않고요, 여드름자국도 많지만

이 파우더를 쓰면 좀 맑고 어려보여서 좋았어요^^

만족합니다. 휴대용파우더의 품질이 별로여서 별 하나 빼고, 별 네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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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자락 답사여행의 길잡이 6
한국문화유산답사회 엮음 / 돌베개 / 1997년 7월
평점 :
품절


답사책에는 두종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한 종류는 요즘 대세인...

답사지의 이미지를 강조한 책.

 

다른 한 종류는

답사지에 관한 시시콜콜한 정보를 기록해 놓은 책.

 

이 책은 후자입니다. 그리고 시시콜콜한 정보란 것은 중요문화재, 설립연도와 배경, 설화 등입니다.

다소 학문적이죠.

 

리뷰를 이렇게 써놓으니 너무 딱딱하고 고루하게 느껴지나요?

하지만 저는 남원 여행할 때 사보고 참 좋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이미지가 제게 선입견이 될 수도 있으니...

또 저는 공부하는 느낌으로 여행보다는 답사를 간 것이였기 때문에...

 

이 시리즈 제 마음에는 듭니다^^

흑백이라 별 하나 뺍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요즘 세상에 흑백이라니..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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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역할 훈련 토머스 고든의 '역할 훈련' 시리즈 2
토머스 고든 지음, 김홍옥 옮김 / 양철북 / 2003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교사 역할 훈련.

대학 재학 중에 이런 책을 읽었더라면 참 좋았을텐데...란 생각을 갖게 만든 책입니다.

 

하드커버입니다. 약간 두께가 있습니다.

하지만 소설을 제외하고 가장 빨리 읽은 책입니다.

특히나 이런 거는 별로 적용안되던데? 라는 의문을 가지면 어김없이 다음 장에 또 다른 상황을 예로 들면서

의문을 풀어줍니다.  역시 심리학에 관한 책 답다 싶었죠.

 

참! 이 책의 내용은요.

교사가 학교 현장에서 갖는 관계 (주로 학생들과의...)에서

다듬어지고 훈련되어야 할 언어, 마음가짐, 태도 등에 관한 책입니다.

내용이 너무 좋아서 많이 추천했는데, 선뜻 읽지는 않았지만 모두 좋다는 반응이였습니다!

 

제 리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I-message나 적극적듣기로 이미 유명한 토마스 고든박사입니다.

충분히 신뢰가 가지요? 적극추천합니다. 바쁘시지만, 꼭꼭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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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오션 전략
김위찬 외 지음, 강혜구 옮김 / 교보문고(단행본) / 2005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블루오션- 미지의 영역

레드오션- 너무나 많은 경쟁으로 피를 흘려 붉게 물든 바다.

블루오션을 개척하자! 이 책의 요지입니다^^

 

저는 시간이 없어 대충 읽었는데, 도전이 됩니다.

요즘은 이런 류의 책이 참 흔한데,

이 책은 제목을 참 잘 붙인것 같죠?

개척...개혁...혁신..등등이 이 시대의 화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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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1 - 문명과 문명의 대화, 개정판 살아있는 휴머니스트 교과서
전국역사교사모임 지음 / 휴머니스트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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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세계 역사에 관한 책입니다.

뭔가 새로운 내용이 등장하진 않죠.

그런데 반가운 것은 두가지 새로운 관점입니다.

세계에 사는 다양한 민족과 언어들이 주체가 되어 등장하는 관점과,

또 하나는 바로 청소년의 관점입니다.

청소년이 이해하고 공감하기에 이보다 더 탁월한 세계사 책이 있을까요.

 

두번째 반가운 점은 잘 편집되었다는 것입니다.

지도를 보는 재미가 있구요,

요즘 세계사책들을 보면...화려한 칼라사진과 지도들이 많이 등장하잖아요.

이 책도 마찬가지인데, 그러한 사진과 지도들이 넘 재밌어요^^

텍스트에 익숙하다면 다소 산만해보이지만.

제가 역사책을 여럿 읽어보니...절대로 텍스트만으로는 역사가 이해되지 않는다는 것.

 

지도는 얼마전 구입한 <아틀라스 세계사>보다 나은 것 같습니다^^

자세하진 않지만, 쉬우니까요. 저는 두 권을 같이 펼쳐놓고 보고 있답니다. 아틀라스는 내용이 어렵거든요.

 

이상 제 개인적인 소견이였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꼭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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