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페다고지지만 일선 교사들보다는 고등학생 정도를 겨냥하고 쓰여진 듯한
굉장히 술렁술렁 읽히고 쉬운 책입니다.
한번쯤 읽어봄직하지만
우석훈에게 기대했던 만큼은 아니예요....
그러니까
환경문제의 사회구조적인 측면보다는
개인적인 실천 측면에 보다 주목하는 점이
제 생각과 아주 맞지 않아서 좀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