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집을 발로 찬 소녀 2
스티그 라르손 지음, 임호경 옮김 / 뿔(웅진) / 2011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복잡하고, 어찌보면 지지부진한 전개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흡입력. 세밀한 설정들은 설득력을 지니고, 리스베트라는 캐릭터는 극적 흥미를 높인다. 그러나 끝까지 미카엘의 매력은 발견하지 못했다. 왜 극중 여자들은 미카엘한테 환장하는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