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 안의 너 미메시스 그래픽노블
바스티앙 비베스 글.그림, 그레고리 림펜스 옮김 / 미메시스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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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빈약한 듯하지만 그림만으로도 충분히 멋진 책. 참신한 형식, 미묘한 감정을 전달하는 선과 색채. 스물다섯 살에 이런 작품을 냈다는 건데 젊은 청년이 이렇게 차분한 시선으로 연인을 바라본다는 게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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