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성 200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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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문자를 띄웠는데 받으셨는지 모르겠어요. 잘 지내시나요? 그러면 다행이지만.. 마녀님이 안계시니 어쩐지 좀 심심한 여름입니다. 그러고보니 여름도 다 갔군요. 어디서든 건강하시고 다시 뵙길 바래요.
 
 
하얀마녀 2005-10-31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변명을 좀 대보자면 그 때 한창 은톨이 놀이를 할 때라서 전화기가 굶어 죽는 일이 다반사였답니다. 전화 따로, 저 따로 노는 적이 많아서...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