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12-11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마녀님^^
저번에 댓글 함 달고 그 이후론 굉장히 오랜만에 님의 서재에 들어온 것 같아요. 그냥 우연히 위에 있는 마이페이퍼에 들어갔다가 님의 글이 있는 것을 보고 서재에까지 오게 되었네요.
그런데 저번 방문에서도 느낀 거지만 언제나 마녀님의 서재엔 유머로 가득차네요. 덕분에 저도 많이 웃다가 갑니다. 이제는 더욱 자주 놀러와야 겠어요. 기분이 우울할 때 님의 유머가 굉장히 제게 활력을 줄 것 같습니다..
제 잡담만 늘어놓았죠? (수습하구...)그럼 날씨도 추운데 몸 건강하시고,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하얀마녀 2004-12-12 1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에 댓글 달아주셨을 때 찾아뵙지도 못했는데 다시 한번 찾아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사실 서재라 부르기에도 민망한 공간이지만 그래도 어떤 식으로든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기쁩니다. 주말이... 거의 지났네요. 주말은 즐겁게 보내셨나요? 전 이번 주말도 술과 함께 보냈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