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냄새 2004-11-25  

안녕하세요
다른 분들의 서재에서 멀거니 바라만 보다가 님의 방문을 받고서야 이렇게 몇자 적게 됩니다. 서재초기에는 많은 분들의 서재를 파도타기로 돌아다녔으나 언제부터인가 한분한분의 서재에 머무는 것이 조심스러워집니다. 좀 게을러진 탓도 있겠지요. 아래의 올드핸드님의 글을 보니 삼십대 초중반의 몇 안되는 남성분들중 한분인것 같습니다. 저도 그중의 한명이겠군요. 앞으로도 종종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럼 이만...
 
 
하얀마녀 2004-11-26 0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서재질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부터 새로운 서재를 개척하기가 부담스럽더군요. 스스로도 아직은 그럴 때가 아니라고 생각은 하지만 조심스러워집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