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9-28  

아.
추석인데 그리고 보니 인사도 못드렸어요.
죄송해라...
좋은 연휴 되고 계시지요?
지금 송편 먹고 자다 일어나서 얼굴이 탱글하니 부었어요
-_-...

워낙 멋대가리 없는 여자니 이해해주세요.
농장에서 고구마 캐느라고 오늘은 농사꾼 아낙이 된 기분이여요. 헤에..
 
 
하얀마녀 2004-09-28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윽... 인사는 제가 드렸어야죠. 제가 워낙 게을러서 그냥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전 집에서 먹고 자고 빈둥대느라 전 한마리 가축이 된 기분입니다.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