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으로 2004-09-16  

갑자기..
인사도 없이 와서 이렇게 할 말만 하고 빠져버리는 것은 실례야!!
라고 생각하면서도..

우울했던 오늘 오후가 하얀마녀님의 서재에서 잠시 기운을 얻고 갑니다.
하여, 한 마디라도 남기고 감이 도리일 듯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밝고 경쾌한 마법들이 하얀마녀님의 서재에서 끊임없이 펼쳐지기를 기대하며..
 
 
하얀마녀 2004-09-16 2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례라뇨 방명록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ㅜ_ㅜ <- 닭똥같은 눈물이에요.
제 서재가 기다림으로님께 기운을 드렸다니 너무 기쁩니다.
서재질 한 보람이 있었어요. 으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