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동네에서 길을 잃은 적이 있다. 큰길로나가면 금방 길을 찾을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무섭고 두려움이 엄습했다. 나는 그 기분을 떨치려 생각을 바꿔보기로 했다.

‘이곳 또한 누군가에겐 우리 집 앞처럼 늘 마주하는 곳이야. 다 사람 사는 곳이잖아? 무서울 것 없어!‘

그렇게 생각하자 두려움이 조금 누그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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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데용 물티슈라고 해서 물에 분해되는게 아니에요! 오래된 주택은 수도관의 폭이 좁아 물티슈를 버리면 막히기 쉽답니다~그리고 오래된 주택이 아니더라도수도관 구조에 따라 물티슈를버리면 안 되는 곳이 있어요.수도관에 꺾이는 부분이 있으면그 부분에 이물질이 쌓여 잘 막힐 수 있어요.
최악의 경우에는 땅을 파서 수도관을잘라내야 하니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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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한 하루를 보낸 날이면, 대문을 열고 들어와 마당에 서서 잠시 하늘을 올려다보곤 한다. 환하게 빛나는 달이 언제나처럼 내 머리 위에 있다. 하늘과 땅 사이에 나와 달만이 존재하는 것 같은 순간. 도시에 살다 보면 이런 순간이 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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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집에 존재하는 모든 물건은 센레와 내가 하나부터 열까지 함께 상의하고 고민한 결과다. 물론 잘한 선택도, 아쉬운 선택도있지만 당시 상황에선 최선이었다고 생각한다. 이 세상에 완벽한 선택이란 없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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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쿠라 막부 시절 고다이고왕(1288~1339)이 시모가모의 미타라시 연못에서 물을 마시려 했을 때 커다란 거품 하나가 피어 오르고, 작은 거품 네개가 뒤를 이었대. ‘미타라시 경단‘은 이 거품을 이미지해서 만들어졌고 이름도 그 연못에서 따서 붙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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