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전 한창 언어의 세계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을 때 고종석의 책은 늘 나에게 경이와 기쁨을 안겨 주었다. 언어학을 공부한 그가 풀어 놓는 방대하고도 섬세한 언어학적 지식은 나를 매료시켰기에 주저함이 없이 늘 그의 책을 사고는 했다. 그의 책은 언어의 매력적인 세계로 우리를 인도한다. 꼭 읽어 보라고 권해 주고 싶은 사랑스러운 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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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말에 대한 박학강기한 고종석의 지식과 분석력을 맛볼 수 있다. 또한 그의 새로운 시각이 기존에 우리가 가졌던 편협한 시각을 다시금 되돌아 볼 수 있게 해 준다.국어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그의 논점은 나에게 꽤 신선한 충격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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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말의 24자모음을 놓고 그것들이 촉발시키는 감각적 느낌, 이미지등을 현란한 글놀림으로 묘사하는 고종석의 솜씨가 놀라웠던 책이다. 독특한 구성방식도 마음에 들었고, 한글의 자모음 하나하나의 배경과 이야기를 생동감있게 그려내어 지적 즐거움을 가득 안겨 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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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학도인 나에게 국어의 실제적인 풍경들을 맛볼 수 있게 해 준 책이다. 음성,음운, 단어, 통사, 화용론 등 학교 문법에서 다루는 제 분야에 대해 짚어 줌은 물론 언어 사회학적 고찰도 담고 있다. 국어 문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 볼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