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 소설은 우리네 인생의 거대한 물줄기를 그리고 있다. 대하 소설을 통해 역사를 배우고, 문화를 엿보며, 인간의 본성을 엿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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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 - 전10권
조정래 지음 / 해냄 / 2001년 10월
80,000원 → 72,0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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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80년대생인 나의 어린 시절에도 반공 이데올로기는 팽배했다. 반공 이데올로기에 의해 왜곡되었던 분단 후의 우리나라의 역사적 진실을 파헤치고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중학교 3학년 때 읽었는데, 하나의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 왔다. 역사적 진실이 어떤 양태로 왜곡되어 왔는지 깨우칠 수 있는 계기를 열어 주었다. 이 작품을 통해 조정래 문학에 입문하게 되었고, 그가 창조해 낸 거대한 서사의 세계와 찰지고 맛깔스러운 문장에 매료되고 말았다.
토지 - 전21권 세트
박경리 지음 / 나남출판 / 2002년 1월
205,800원 → 205,800원(0%할인) / 마일리지 6,170원(3%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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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토지는 일제 시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우리 역사의 거대한 흐름을 하나로 아우른 역작이다. 서희라는 강인하고 옹골찬 양반가의 여인을 주인공으로, 다양한 인물 군상이 등장하여, 우리의 살아 있는 역사를 체험케 한다. 매력적인 인물들이 다수 포진해 있으며, 그들의 갈등, 사랑 등의 이야기 역시 소설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혼불 - 전10권 세트
최명희 지음 / 한길사 / 1990년 11월
70,000원 → 63,0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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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혼불은 나에게 처연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 근친 상간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아름답고도 처연하게도 그려 내고 있다. 또한 이 작품을 수놓고 있는 고유어는 하나의 마력으로 다가온다. 사랑때문에 고통받고 한을 갖게 된 사람들이 그들의 삶을 아름답게 승화시켜 나가는 과정이 절절하게 다가온다. 더불어 일제 시대 당시의 우리네 풍속과 문화를 생생하고 투명하게 복원해내었다.
아리랑 세트 - 전12권 (양장)
조정래 지음 / 해냄 / 2003년 8월
180,000원 → 162,0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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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일제 식민치하를 배경으로 우리 민족이 겪었던 온갖 수난사를 집대성하고 있는 작품이다. 민족적 고난의 역사를 가감없이 그려냄은 물론, 우리 민족의 가열찬 투쟁의 역사도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일제에 굴종하지 않고, 끊임없이 독립을 쟁취하기 위해 싸웠던 우리 민족의 강한 의지와 혼이 우리에게 큰 감동을 준다.
장길산 - 전12권
황석영 지음 / 창비 / 2004년 4월
96,000원 → 86,400원(10%할인) / 마일리지 4,8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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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황석영의 역사 대하 소설인 장길산은 조선 숙종대의 실존 인물인 의적 장길산을 모델로 하고 있다. 천민 출신인 장길산이 사회의 모순과 불의를 일소하기 위해 지배계급에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당시의 사회적 모순과 병폐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장길산과 그와 함께 했던 민초들의 투쟁을 통해 오늘날의 우리도 지혜를 얻을 수 있다.
한강 - 전10권 세트- 반양장본
조정래 지음 / 해냄 / 2002년 2월
80,000원 → 72,0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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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격동의 세월을이라 일컬을 수 있는 한국 근대사를 복원한 작품이다. 4.19, 5.16, 10월 유신과 부마항쟁, 그리고 광주 민주화 운동에 이르는 일련의 역사적 과정을 소설로 형상화했다. 이 작품을 통해 한국의 근대를 일구어 갔던 사람들의 아픔가 고통, 한을 깊이 체험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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