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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루비] SEX PISTOLS(섹스 피스톨즈) 9부 - 뉴루비코믹스 1901 [루비] SEX PISTOLS 9
고토부키 타라코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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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고 충격.... 그림체가 너무나 이상해졋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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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를 기록하다 - 침몰·구조·출항·선원, 150일간의 세월호 재판 기록
오준호 지음 / 미지북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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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1
J.M 바스콘셀로스 지음, 박동원 옮김 / 동녘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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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책 마음이 말랑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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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전쟁 - 그들은 어떻게 시대의 주인이 되었는가?
뤄위밍 지음, 김영화 옮김 / 에버리치홀딩스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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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은 단 한번도 인류에게 도덕을 요구한 적이 없다.

참 강렬한 문구입니다. 이것에 끌려 책을 읽게 되었는데요. 전세계 역사 속의 '권력 앞에 눈을 먼 사람들' 에 대한 이야기로 착각하고 골랐는데 ㅎㅎ

알고보니 '중국'에 한해 쓰여진 이야기였네요. 이름만 들어도 아- 하게 되는 유명한 중국 속 인물들...

여불위, 유방, 왕망, 이세민, 조광윤 등등-

그들이 눈 앞에 놓인 "권력"을 쥐어잡고 놓지 않기 위에 행했던 수많은 방법들을 이야기형식으로 풀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음모와 암투.... 소설을 읽을 때 시대물 중에서도 특히 정치 암투물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정치권을 잡기 위에 치밀한 두뇌싸움을 하고, 서로를 속고 속이고, 혈윤도 중요한 순간에 저버리는 그런... 무섭고도 치밀한 상황들을 보면 참 재미나죠.

근데 가끔은, 그런게 '소설'로는 재밌지만, 실재로 '권력' 앞에서 '도덕성'을 잃고 권력만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참 무섭기도 하고...

그 권력에 눈이 멀어 수많은 사람들을 다치게하고, 정치판을 흐리고, 자신의 사익만을 추구해 나라를 망치기까지 하는 모습들을 보면 분노도 살짝 일어나기까지 하죠 ㅎㅎ

지금과 별반 다를바 없지만, 그래도 더 적나라하고, 냉혹한 권력전쟁을 살짝 엿볼 수 있습니다.

역사책을 두루두루 많이 본 사람들에게는 너무 유명한 사람들을 다루는 이야기라... 조금 흔하고 익숙한 이야기라 실망을 줄지도 모르겠단 생각도 했는데요-

그게 아니라면.. 그러니까 목차 인물들이 생소한 사람들이 보면 재미있을만한 구성을 가지긴 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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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제 - 700년의 역사, 잃어버린 왕국!
대백제 다큐멘터리 제작팀 엮음 / 차림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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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대백제>는 역사다큐멘터리 <대백제> 5부작 방송내용을 정리, 보완하여 책으로 엮어 나온 것이다. 기존 역사스페셜이 책으로 나와있는 것을 봐온터라, 영상작품인 다큐멘터리들이 도서로 만들어지는 것에 익숙한 느낌이었다. 책은 225페이지로 이루어져있고, 일본속의 백제, 불국토를 꿈꾸는 백제, 최강의 하이테크국가였던 백제, 고대 한류의 주역 백제, 해상강국이었던 백제- 이런 5가지 주제에 따라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중간중간 다큐멘터리에서 제시된 사진들이 같이 나열되어 있는데.. 책을 읽으면서 사진이 적어서 오히려 아쉬운 느낌이었다. 내용의 단절을 우려한 탓인지, 생각보다 글이 더 많은 느낌이었는데- 개인적인 느낌으로 그것이 득이 아니라 실이 된 것 같다. 다섯가지 주제를 200페이지 넘게 설명하는 과정에.. 솔직히 중첩되는 내용이 적잖아 많은것이 눈에 띄였는데- 본래 다큐멘터리였을땐 영상으로 보기 때문에 지루하다는 느낌을 안받을수도 있었겠지만, 글로 읽을 때는 "아까랑 비슷한 내용이네.." 하면서 지루함을 느끼게 하기에- 솔직히 읽는 중간중간 지칠때가 있었다. 정작 보고 싶은 자료사진은 수록이 안되어 있고, 그냥 건물사진 등이 주를 이뤄서 아쉬울때가 있었고... 별표시로 각 장마다 뒤쪽에 별도설명을 해놨는데, 왔다갔다 하면서 봐야하는것이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순전히 개인적 소견이지만 ㅎㅎ 사실 이 책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우리나라 역사속의 '백제'라는 존재의 문화재나, 그 기록이 매우 협소하기 때문에... 실재 그 위상에 비해 평가나, 알려진것이 너무나 부족하다고 생각해왔던터라- 백제에 대한 이런 다큐나 책이 반가웠는데, 기대가 높았던 터인지 그 기대치를 달성하지 못한것 같아 아쉽기만 하다. 별 5점 만점에 "보통이다" 점수인 3점 정도밖에 못 주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백제에 대한 연구나 그것에 대해 알릴 수 있는 대중적 다큐멘터리, 도서가 접근도 높게, 흥미를 끌 수 있게 나오길 기대한다. 다음 작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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