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희망 도토리 - 꿈을 실현시켜주는 65가지 이야기
박성철 지음, 김성신 그림 / 샘터사 / 2006년 12월
평점 :
품절

박성철. 희망도토리
이 작가를 좋아한다.
<행복한 아침을 여는 101가지 이야기> 라는 책을 굉장히 기분좋게 읽었던 추억이 있기 때문에..
사실 작가이름은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작가소개란에 이 책이름이 있어서 깜짝 놀랐다.
생각해보면, 같은 분위기와 같은 온기를 보여준다.
매일 읽기에는 (쉬우면서도) 굉장히 벅찬 내용들이지만-
가끔 이렇게 숨가쁘게 시간을 보내다 짬을 내서 읽으면
큰 용기를, 교훈을, 충고를, 도움을 준다.
아마도 이런책의 매력은 그런점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이 책은 이런 말로 시작한다.
사람은 40일을 먹지 않고도 살 수 있고
3일 동안 물을 마시지 않고도 살 수 있으며,
8분간 숨을 쉬지 않고도 살 수 있다.
그러나 희망 없이는 단 2초도 살 수 있다.
- 스위팅-
누군가, 무슨내용이야? 라고 묻는다면 쉽게 이야기해줄 수 있다.
긍정과 노력과 관심에 대한 이야기야. 라고
사실 쉽게 읽히고, 쉽게 이해되고, 쉽게 공감할 수 있어서-
나나 사람들은 매일매일 잊어버리는게 아닌가 싶다.
빠르게 책을 읽어내려가면서 고개를 끄덕였지만, 머리를 꽝하고 때리는 그런 이야기는 없다.
그건, 나는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지만, 그냥 스쳐지나가고 외면하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그러다 '에이, 별수없지' 이러고, 그러다 다시 '그래도 다시 한번..' 이런 생각을 끊임없이 반복하는게- 나나 많은 사람들의 인생이 아닐까.
그렇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이라고 생각하면서
희망도토리 63페이지의 작은 구절
'아직은 포기할 때가 아니야!'
이 글귀는 아놀드 파머, 스티븐 비게라, 조지 번즈, 괴테, 미켈란젤로 이들의 일기장에 공통적으로 쓰여있는 말이었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