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짱 좋은 여성들 - 용기와 극복에 관한 가슴 떨리는 이야기들
힐러리 로댐 클린턴.첼시 클린턴 지음, 최인하 옮김 / 교유서가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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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차별 속에서도 목소리를 내고자하는 여성들은 과거에도 있었습니다. 숨은 여성들을 찾아내고 그들의 행동과 정신들을 이어간다면 세상은 바뀔 수 있다고 믿습니다.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 위해, 자기만의 길을 걷기 위해 
배짱 좋은 여성들은 어떤 삶의 자세를 갖고 있었는지 
짧은 여성 위인전을 읽는 느낌으로 재미있고 때로는 내 속에 잠든 운동가의 에너지를 느끼며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많은 배짱 좋은 여성들 중에서
<프랜시스 퍼킨스>가 가장 인상 깊었어요. 

  그녀는 미국의 사회보장제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개척자’로 많은 일을 ‘최초’로 해냈는데요. 
  특히 연방부서를 이끄는 최초의 여성이 되는 것에 대해 남성의 직업을 가진 여성으로 도를 넘는 비난이 직면할 것을 알면서도 루즈벨트 대통령이 자신이 제안한 정책 목록을 승인하자 내각에 합류하며 미국인들을 대표해 맹렬한 속도로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 기억에 남는 문장

“나는 다른 여성들을 위해 제의받은 자리를 수락해야 한다는 의무감을 느꼈습니다. 그래야 후에 올 다른 사람들이 더 높은 자리에 앉을 권리가 생길 테니까요.”
-프랜시스 퍼킨스

“나는 신과 루스벨트 대통령 그리고 잊힌 수많은 평범한 노동자들을 위해 일하러 왔습니다.”
-프랜시스 퍼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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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티저북을 제공받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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